매거진B 아우디 리뷰

2014. 3. 14.

표지사진 출처 www.magazine-b.com

 


매거진B 아우디 리뷰


매거진B 의 23번째 브랜드 아우디는 아우디에 대한 책이 아닌 '뉴 프리미엄'에 대한 책이라 말하고 싶다. 이번 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는 '프리미엄'이다. 아우디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시작한 80년대는 메르세데스-벤츠, 롤스로이스, 페라리와 같은 자동차 브랜드가 프리미엄 시장에 포지셔닝되 있었다. 비교적 늦게 프리미엄 시장에 뛰어든 아우디는 '뉴프리미엄'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젊고 세련됐다는 이미지를 내세운다.


럭셔리-프리미엄-퍼블릭 브랜드 사이의 간격이 좁혀지고 있는 시장에서 퍼블릭 지향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된다. 퍼블릭 브랜드 토요타가 프리미엄을 지향하며 내놓은 브랜드인 렉서스와 같은 시장을 형성하지만 그 출발점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Mag B의 인터뷰에서 아우디 유저들은 아우디가 '새롭게 나타난 뉴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점을 빼놓지 않는다. 유저들의 인터뷰 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말하는 프리미엄에 대한 의미 등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