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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ing 카테고리 전체 글 3개

  • [브랜딩.04] 계획을 세우되, 돌아가는 것도 즐기자.

    2014.02.05
  • [브랜딩.03] 하자 있는 캐릭터가 훨씬 매력적이다.

    2014.01.28
  • [브랜딩.01] 이제는 보내주자

    2014.01.15
[브랜딩.04] 계획을 세우되, 돌아가는 것도 즐기자.

계획을 세우되, 돌아가는 것도 즐기자. 초안, 스토리보드, 샷 리스트, 장소 섭외, 리허설 등 영화 제작은 세세한 계획이 필요한 복잡한 여정이다. 이 과정은 너무도 복잡해서 최고로 잘 짠 계획도 완전히 틀어질 수 있다. 그래서 유연해야 한다. 시도하고 실수도 해보자. 배우와 스태프의 예상치 못한 해석에도 여지를 남겨 두자. 의외성을 가능성으로 전환시키자. -영화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중 양말 브랜딩 론칭을 3월로 계획한 후 첫 난관에 봉착했다. 전까지 브랜딩 계획에 따라 거침없이 진행됐다. 회사의 비전과 네이밍, 로고를 디자인하고 우리만의 문화를 세웠다. 그 첫번 째 브랜드인 양말브랜드의 네이밍을 정하고 약 2주간 C.I디자인과 마케팅, 디자인을 동시에 진행해오던 차다. 브랜드 스토리와 양말 디자인에서..

2014. 2. 5.
[브랜딩.03] 하자 있는 캐릭터가 훨씬 매력적이다.

하자 있는 캐릭터가 훨씬 매력적이다. 경험이 부족한 영화 제작자는 보통 하자 있는 주인공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그들은 주인공이 호감형이면 좋겠고 그들의 목적이 숭고하길 바란다. 그러나 전지전능한 영웅은 관객에게 긴장감을 주지 못한다. 뭐든지 잘하는 주인공을 무엇하러 걱정하겠는가? 관객은 보통 캐릭터의 모순과 단점에 매력을 느낀다. 완벽한 캐릭터보다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특이한 행동과 실수를 저지르는 캐릭터가 훨씬 매력적이다. - 영화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중 브랜드를 흔히 사람에 비유하곤 한다. 제이오에이치의 조수용대표는 브랜드가 사랑받기 위해서는 인간적 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매거진B 윌슨 편 발행인의 글에 기록했다. 조수용대표는 자신의 이름을 딴 제이오에이치 컴퍼니를 설립하기 전 ..

2014. 1. 28.
[브랜딩.01] 이제는 보내주자

이제는 보내주자.누구에게나 서랍 속에 5년 이상을 잠자고 있으면서 세상이 알아봐 주길 기다리는 대본이 있다. 이제는 제발 접고 넘어가자. 창의적인 사람은 한 번 반짝이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마련이다. 인생의 걸작이 단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 영화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중에서 NJ팀에 본격적으로 합류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NJ팀은 4명의 친구, 후배가 모여 양말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사업을 구상한지는 한 학기가 지났는데 학교 일정에 쫓기다 보니 아직 제대로 시작한 것이 없는 모양이다. 더욱 방향을 아직 못잡고 있는듯 하다. 블루오션이든 레드오션이든 비즈니스라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려면 정확한 나침반이 필요하다. 그것이 브랜딩이다. 브랜딩은 2012년 2학기 시각디자인과 라는 ..

201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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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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