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브랜드, 주이상스 "프랑스 문학을 향기로"
런던에 기반을 둔 체리 청(Cherry Cheng)은 예술과 문학, 비평 이론, 에로티시즘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향수 브랜드, 주이상스(Jouissance)를 설립했습니다. 소더비 인스티튜트(Sotheby’s Institute)에서 예술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골드스미스(Goldsmiths)에서 현대 예술 이론 석사를 마친 청은 예술 자문 분야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향수 산업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향수는 그녀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도구가 되었고, 2022년 팬데믹 기간 동안 20세기 프랑스 문학에 몰두하면서 주이상스의 탄생을 계획했습니다. 여성 작가들의 영감: 문학과 향수의 만남주이상스의 첫 컬렉션은 에로틱한 문학작품으로 유명한 세 명의 여성 작가, 아나이스 닌(Anaïs Nin), 앤 데클로..
2024.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