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미술관 영혼의시 뭉크展 리뷰
내일 7월 3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를 미리 보게 됐어요. 잡지사에서 일하게 됐는데 선배따라 처음 간 전시 기자간담회라 더 내게 의미있었네요. 작년 학생기자하며 쿠사마야요이展, 강정현대미술제 등 혼자서 기자간담회에 다녀봐서 긴장은 덜됐던 것같아요. 기사를 작성하기 전 블로그에 느낀 점등을 기록할께요 ^^ 세계적으로 뭉크라는 작가보다 '절규(Scream)'이라는 작품으로 더 유명한데요, 전시를 기획한 '컬쳐앤아이리더스'측은 절규 외에 뭉크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한국에 알리고 더 깊이있는 교감을 이끌기 위해 오랜시간 오슬로 뭉크미술관에 연락을 취했다고 합니다. 뭉크의 몇몇 작품이 한국에 소개되기도 했지만 초기작부터 후기작까지 회고전 형식의 대규모 전시는 이..
201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