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맛골 산책 / 광화문 브런치카페 D타워 포비
피맛골 조선시대 서민들이 종로를 지나는 고관들의 말을 피해 다니던 길이라는 뜻의 피마(避馬)에서 유래하였다. 당시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종로를 지나다 말을 탄 고관들을 만나면, 행차가 끝날 때까지 엎드려 있어야 했다. 이 때문에 서민들은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한길 양쪽에 나 있는 좁은 골목길로 다니는 습속이 생겼는데, 피맛골은 이때 붙여진 이름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피맛골은 종로1가부터 6가까지 걸쳐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종로1가 광화문 교보타워 뒷쪽 길. 이곳은 현재 대림 D타워를 시작으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타워8, GS그랑서울까지 골목길로 이어진다. 2008년 8월 28일자 중앙일보 기사를 참고해 당시 ‘맛집’을 살펴보자면, 현재 D타워 소호가 있던 길에는 열차집(빈대떡), 우정..
2016.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