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슬라 EPA1, 틴에이지 엔지니어링의 미학을 담은 스웨덴 전기 스쿠터
도심 이동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솔루션스웨덴의 모빌리티 스타트업 바슬라(Vässla)가 첫 번째 전기 스쿠터인 EPA1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미니멀 전자제품 디자인으로 유명한 틴에이지 엔지니어링(Teenage Engineering)과 협업해 제작되었습니다. EPA는 스웨덴어 “En Passar Alla(누구에게나 어울리는)”의 약자로, 단순함과 실용성에 집중한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도시의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되찾자는 의도로 제작된 이 스쿠터는 편안하고 직관적인 조작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출퇴근용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입니다. 개인화 가능한 모듈형 구조EPA1은 기본 플랫폼 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프레임 곳곳에 마련된 부착 지점을 통해 패니어..
2025.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