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시걸 <미친듯이 심플> 리뷰
문학동네 켄시걸 리뷰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우연히 집어들게된 이 책. 스티브잡스의 경영 철학과 그 실제를 마케팅을 중심으로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저자가 서론에서 밝혔듯 난 스티브잡스가 이끌던 애플사 사무실 벽에 붙은 한마리 파리 처럼 느껴졌다. 저기 멀리서 스티브잡스가 걸어오는 것도 봤고 회의하는 내용도 옅들었으며 그가 즐거워하고 화내는 모습을 봤다. 경영서적, 디자인을 공부한 나로서는 특히 디자인 경영서적을 몇 권 감명깊게 읽은 경험이 있다. 톰 피터스의 와 케빈 로버츠의 가 그것이다. 이 두 권의 책은 존경하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읽게되었고 10년이 다 된 책들을 통해 드넓은 디자인 경영의 바다로 입문 했던것같다 . 은 내 스스로 집어든, 10년 전이 아닌 지금의 책이다. 책을 사고 4일 간 가방에 ..
201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