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건축가 오픈 토크 리뷰 / 프로젝트 팀 문지방
예고해드렸던 대로 지난 토요일 금호미술관에서 열린 건축가 오픈 토크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40분가량 강연이 열렸고 그 후 20분 정도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지방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면 조민석 건축가의 건축 사무소인 매스스터디스에서 함께 실무를 쌓은 권경민, 박천강, 최장원이 함께 결성한 건축 프로젝트 팀입니다. 작년 국립현대미술관에 열린 젊은건축가프로그램에 첫 번째로 그들의 작품 '신선놀음'이 당선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각자의 설계 사무소를 꾸리며 이번 전시처럼 프로젝트가 있을 때마다 모여서 작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글 : 금호미술관 OUT OF THE BOX 전시 리뷰 왜 미술관은 문지방에게 작품을 의뢰했을까. 문지방은 처음 금호미술관 측에서 전시를 의..
2015.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