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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3)

  • 휘닉스평창호텔 수페리어 더블

    2020.09.12
  • 정선 파크로쉬 숙암코너스위트

    2018.07.02
  • 평창 오대산 월정사 성보박물관

    2018.07.02
휘닉스평창호텔 수페리어 더블

아침저녁으로 코끝이 찡한 걸 보니 올해 여름도 다 지났다. 올해 여름을 돌아보니 그리 덥지 않았다. 장마가 길었던 데다 태풍이 많이 지났던 탓인 것 같다. 지난 7월에 다녀온 강원도 여행도 비와 함께 했다. 휘닉스 평창 호텔에 2박을 묵었는데 머무는 동안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했다. 짧게 정선을 여행한 것 말고는 되도록 객실에서 쉬었다. 가장 작은 객실임에도 불구하고 창이 넓고 창밖으로 보이는 산이 울창해서 답답하지 않았다. 강원도의 울창한 산을 감상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2020. 9. 12.
정선 파크로쉬 숙암코너스위트

월정사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파크로쉬에 도착했다.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한 리차드 우즈의 인상적인 벽면 아트워크와, 주변 산에서 채석한 돌로 꾸민 로비 벽면, 그리고 편안한 소파가 놓인 라운지가 기분 좋게 조화를 이루었다. 리차드 우즈의 작품 역시 호텔을 둘러싼 숙암리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이다. 로비뿐만 아니라, 1층 야외 수영장과 루프탑 야외 벽면에 연속적인 작품을 남겼다. 난색 계열로 벽면에 작업한 루프탑의 작품은 호텔 외관과 함께 멀리서도 보여 인상적이다. 이날 머문 객실은 숙암 코너 스위트다. 코너 객실이라고 해서 양면으로 창이 난 것은 아니고, 사선의 여분 공간을 활용해 욕조가 놓였다. 에바종 패키지로 예약해 스파실론 입욕제와 레스토랑 바우처를 받았다. 1시간가량, 객실을 구경하고..

2018. 7. 2.
평창 오대산 월정사 성보박물관

강원도 여행은 처음이다 비록 1박의 짧은 일정이지만, 마음 편하게 쉬다가 왔다. 목적지는 정선 파크로쉬. 정선은 카지노 얘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별 감흥이 없었으나, 정선 알파인경기장을 끼고 있는 파크로쉬를 인터넷에서 살펴 보니 일상을 떠나 휴식하기 좋겠더라.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진부(오대산)역으로 간 뒤 딜카로 예약한 렌터카를 타고 여행할 계획이었다. 호텔에 체크인하기 전에 오대산 월정사와 양떼목장을 둘러보는 일정. KTX에서 잠에서 깨고 보니 창밖이 진부역. 허겁지겁 짐을 챙겨 내리려 했지만 차 문이 닫히고 강릉으로 출발했다. 잠시 멘탈이 무너졌으나, KTX 직원분께서 ‘오승’ 확인증을 끊어주어 추가 운임료 없이 다시 진부역으로 돌아왔다. 덕분에 30분 동안 강릉을 여행했네.. 붐비던 강릉역과 달..

201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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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된 보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열린 마음으로 운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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