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심 블로그

리뷰

리서치

비즈니스

#오사카엑스포

  • Blog
    • 리뷰
      • 여행
      • 독서
    • 리서치
      • 예술
      • 건축
      • 디자인
      • 기술
      • 글로벌
    • 비즈니스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컨텐츠 검색

강연 카테고리 전체 글 10개

  • 민성진 건축가 부산 힐튼 아난티 코브 프로젝트 강연 / 정림건축문화재단 건축학교 토요일 11시

    2018.04.15
  •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조민석 강연 리뷰

    2014.07.25
  • 페차쿠차 대구 #4 : 글로벌 나이트 / PechaKucha Daegu

    2013.10.28
  • 페차쿠차 대구 #3 : 지역을 재잘거리다

    2013.07.09
  • '커뮤니티와 경제 : 공유경제, 마을기업과의 상생을 꿈꾸다' 리뷰

    2013.07.05
  • 식어가는 재잘거림 <페차쿠차 서울 Vol.12>

    2013.05.15
  • 나만의 스토리텔링 : <남해의 봄날> 정은영 대표님 강연 리뷰

    2013.02.23
  • 알랭 드 보통 강연

    2011.09.29
  • 안도타다오 강연회 2010. 11. 18

    2010.11.20
  • 서울디자인한마당 Dutch Design & Architecture Seminar

    2010.09.30
민성진 건축가 부산 힐튼 아난티 코브 프로젝트 강연 / 정림건축문화재단 건축학교 토요일 11시

정림건축문화재단 건축학교 토요일 11시에 다녀왔다. ‘건축학교 토요일 11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기획되며, 한 회마다 4주간 총 4명의 건축가의 강연이 열린다. 건축 문화에 관심이 많은 성인을 대상으로 강연당 100분 정도 진행된다. 2018년 상반기 주제는 공유공간이다. 내가 다녀온 강의는 2주 차 민성진 건축가의 강연으로 약 2년 전 부산 기장에 문을 연 힐튼 호텔 & 아난티 코브의 공유 공간, 그중에서도 ‘이터널 저니’ 라이브러리를 중심으로 그간의 작업 전반을 소개했다. 평소 건축 디자인, 호텔 비즈니스, 라이브러리에 관심이 많던 내게 최적의 강연이었던 셈. 기대만큼 좋은 강연이었고 블로그를 통해 느낀 점을 정리한다. 진행을 맡은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강연에 앞서, 한국 ..

2018. 4. 15.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조민석 강연 리뷰

두 달전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한국관. 공간 기자님의 발빠른 페이스북 공유 글을 보고 기쁜 마음에 나도 블로그에 소식을 빠르게 올린 기억이 난다. 어제 한국관을 이끈 조민석 커미셔너의 강연소식을 지인 소개로 듣고 '가고싶은데 회사마치고 가면 늦지 않을까, 감기기운도 있고 ㅠㅠ' 싶었다. 그런데 하늘이 도운걸까, 1차 잡지 교정이 일찍 끝나서 평소보다 일찍 퇴근! 7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되는 조민석의 강연을 들으로 혜화로 향했다. 시간도 많아서 야근중인 고딩친구를 불러내 밥도먹고 이리저리 아다리 잘 맞는 하루! 오늘 조민석 강연을 듣고 나의 기분부터 말하고 싶다. 상경한 이후로 3 주만에 처음 '서울 이구나!' 싶었다. 미디어로만 접하던 문화계 스타의 강연을 아주 ..

2014. 7. 25.
페차쿠차 대구 #4 : 글로벌 나이트 / PechaKucha Daegu

열강중인 스티브 교수님 페차쿠차 대구 네 번째 재잘거림 ‘페차쿠차 대구' 네 번째 행사가 지난 20일 대구 수성구 BMW 미니라운지에서 열렸다. 추석 연휴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관객이 찾았다. 발표자로는 건축가(스티브 스콜스키), 스케이트 보더(이진우, 김수민), 보험설계자(김태우), 독립출판 서점 폴락(The Pollack) 운영자(김인혜, 김수정, 최성), 학생(변찬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나서 창의적인 생각을 공유했다. 지금까지 행사 당 10팀 내외로 발표해 온 것에 비해 절반에 그치는 5팀이 발표한 것은 아쉽다. 학생인 변찬준이 첫 번째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생일 파티를 직접 기획한 것을 계기로 VJ, 파티플래너, 에디터 등 많은 일을 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다. 건축가이자..

2013. 10. 28.
페차쿠차 대구 #3 : 지역을 재잘거리다

‘페차쿠차 나이트 대구' 세 번째 행사가 지난 21일 대구 수성구 지산동 BMW 미니라운지에서 열렸다. 2003년 도쿄에서 처음 열리고 2007년 서울에 상륙한 이후 전 세계 600개 이상 도시에서 열리는 이 행사가 대구에선 어떻게 진행됐는지 직접 발표자와 관객으로 참여해 살펴봤다.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들이 주로 발표하는 서울과 달리 대구는 일반인의 발표가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행사를 기획한 이우진(건축가, studio(in)flux 대표)과 김정한(인테리어디자이너, design studio goda 대표)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며 “젊은이들이 자기 생각을 표출하고 세대 간 소통의 부재를 극복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반면 아직 지역에서 대..

2013. 7. 9.
'커뮤니티와 경제 : 공유경제, 마을기업과의 상생을 꿈꾸다' 리뷰

ⓒ 커뮤니티와 경제 마을기업지원센터 (왼쪽부터 한상엽, 이은수, 채민정 사회자 김언호) 2013 마을기업 포럼 ‘공유경제, 마을기업과의 상생을 꿈꾸다’가 (주)커뮤니티와 경제 마을기업지원센터 주최로 지난 25일 대구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소극장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열렸다. 세계적 경제 위기의 탈출구와 지속 가능한 개발의 대안으로 여기던 공유경제는 최근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언급되는 등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공유도시 서울’을 선언하며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 민간 거버넌스 '서울특별시 공유촉진위원회'를 구성한 것에 이어 지난 26일 공유경제 정보를 모아놓은 '서울 공유허브'도 개설했다. 이런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공유경제를 주제로 토론하는 차원을 넘..

2013. 7. 5.
식어가는 재잘거림 <페차쿠차 서울 Vol.12>

'페차쿠차 서울' 행사가 지난 11일 신사동 가로수길 예화랑에서 열두 번째로 열렸다. 원래 이 행사는 젊은 디자이너와 예술가가 서로의 작업을 교류하고 신인을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그 취지가 무색하게 현재는 이미 유명한 사람과 대중매체를 통해 잘 알려진 작업을 소개한다. 초창기에는 한 해 4번의 행사를 진행하고 700명이 넘는 관객이 참여하는 등 인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1년에 한 번꼴로 진행하고 200명이 채 안되는 관객이 참여한다. 관객도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고 입 모으고 있다. 앞으로 행사의 새로운 방향과 대중의 반응일 지켜봐야 한다. 이번 행사에는 영화감독(이현승, 정재은), 건축가(전숙희, 백준범) 디자이너(길종상가, 임선옥, 이용제)등 각 분야 11명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파..

2013. 5. 15.
나만의 스토리텔링 : <남해의 봄날> 정은영 대표님 강연 리뷰

지난달 교보문고 경영분야 베스트셀러에서 라는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취업보다는 준비된 창업(궁극적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운영하는)에 관심이 많던 나에게 흥미로운 제목이었고 그렇게 그 자리에 서서 30분은 쭉 읽어내려갔다. 주머니 사정이 여유치 않아서 사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버스에서 자꾸만 책 속 내용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며칠이 지나고 페이스북을 디노마드(D.NOMAD) 페이지를 통해 의 저자 정은영 대표님이 대구에서 강연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강연은 유료로 기획되었고 가격은 15,000원. 처음에는 D.NOMAD라는 단체에 호기심이 있었다. 디자인 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현재 대학에서 담아내지 못하는 시대적 요구를 비지니스화 하였기 때문이다. 온라인으로만 접하던 D.NOMAD가 오프라인에..

2013. 2. 23.
알랭 드 보통 강연

원래 일이라는 행위는 행복을 위함이 아니었으나 지난 몇세기간 사람들은 일에서 행복을 찾고 일을통해 사랑받고자 한다. 알랭 드 보통은 현대의 일을 하는데에 있어 어려움을 먼저 이야기 했다. 1.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일하는 것을 좋아할까. 현대의 재수없는 면 중 하나는 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좋은 직업을 갖길 원하고 그것을 통해 사랑받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직업 통해 권력과 물질을 얻게 되고 그것들을 빌어 사랑받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물질을 통해 사랑받으려는 점으로 명품을 사는 사람들을 두고 '정말로 사랑받고 싶어하는 구나 ' 라고 연민을 가져 볼 수 도 있다. 2. 하지만 일을 한다는 것은 참 어렵다. 자신에게 맞는 사랑하는 배우자를 찾는것이 어..

2011. 9. 29.
안도타다오 강연회 2010. 11. 18

2010. 11. 18 COEX SEOUL ANDOTADAO LECTURE MEETING 영상1 영상2 영상3 영상4 그의 건축 해석력과 언어는 다른 어떤 건축가보다 뚜렷하고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오늘의 강연을 통해 인간적인 모습까지 역사와 환경 인간을 존중하는 그의 건축적해석과 위트잇고 천진난만한 그의 인간적인 모습은 잊지못할 감동이엇습니다. 특히 물의교회에서 느껴지는 자연과 어울어진, 인간과 자연과 공간이 함께어울어지는 정수를 보앗고 물의사원에서 본 타다오만의 공간해석과 우미노모리를 통해 본 자연환경과 지구에 대한 존중은 왜 타다오가 세계적 주목을 받는 스타건축가인지 알수있게 햇습니다. 참고서적 : 건축가들의 20대, 연전연패, 나건축가 안도타다오 안도타다오 “조경과 건축, 융합해야 한다” 예..

2010. 11. 20.
서울디자인한마당 Dutch Design & Architecture Seminar

리포트 Dutch Design & Architecture Seminar 공동주최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네덜란드교육진흥원 장소 서울디자인한마당 문화디자인관 / 일시 2010. 9. 28 - 29 Tuesday. 28 Spetember : Seminar on Dutch Design Dutch Design Diorama 13.30-17.00 Speakers ∎Mr. Joost Roozekrans (Studio Dumbar) - What is Dutch Design 스튜디오 덤바의 Joost Roozekrans씨께서 이번세미나의 전반적인 설명을 위해 네덜란드 디자인에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그는 네덜란드의 경찰 심벌디자인 등 자신이 스튜디오 딤버에서 작업한 디자인을 설명하며 접근했습니다. 그가 생각하는 디자인이..

2010. 9. 30.
다음 글 목록

❝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문의 사항은 페이지 하단 메일로 보내주세요. ❞

editor@bosim.kr
ⓒ 2025 보심 블로그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