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어호텔 기타가루이자와 디자이너 아이자와 요스케 인터뷰 (번역)
건축가가 아니기에 창조할 수 있었던 S, M, L 크기의 집낫어호텔 기타가루이자와 베이스의 디렉션을 맡은 이는 "옷을 입는 모든 필드는 아웃도어"라는 콘셉트를 내세우는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의 디자이너 아이자와 요스케다. S, M, L이라는 사이즈로 전개된 각 베이스는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그의 고집이 구석구석 담겨 있다. 건축가와는 다른 발상에서 탄생한 이곳은 기존의 낫어호텔과는 또 다른, 독특한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해발 1100미터를 넘는 이곳은 가루이자와보다 한층 더 시원하다. 봄의 새싹, 여름의 푸르름,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어느 계절에 방문하더라도 풍부한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다람쥐, 사슴, 멧돼지, 곰, 원숭이 등 야생 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30년간 손대지 않고 남겨진 숲속..
2025.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