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자인 브랜드 아레시(Alessi)가 일본의 디자인 스튜디오 메디움(Medium)과 협업하여 탄생시킨 ‘츠미키(Tsumiki)’는 단순한 조명을 넘어 사용자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오브제입니다. ‘쌓기 놀이(츠미키)’에서 영감을 얻은 이 라이트는 고정된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사용자가 빛의 위치와 용도를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를 자랑합니다. 2023년 밀라노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유럽에서만 판매되던 이 제품이 드디어 국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차]
- 쌓기 나무에서 얻은 유연성: 자석과 배터리의 혁신적 결합
- 경계를 허무는 포터블 기능: 들고, 걸고, 눕히는 자유로움
- 일본 디자인과 이탈리아 감성의 조화: 메디움과 아레시의 만남

콘셉트: 나무 쌓기
직관적인 디자인과 구조
원뿔형 쉐이드와 직선적인 지주라는 보편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츠미키의 진가는 그 작동 방식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쌓기 나무 조각을 자유롭게 배치하며 상상력을 발휘하듯, 사용자는 지주의 어느 위치에나 광원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쉐이드에는 자석이, 지주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선 없이도 조명이 켜진 상태를 유지하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메커니즘을 완성했습니다.
세밀한 빛의 조절
츠미키의 쉐이드는 상하좌우는 물론 미세한 각도까지 전 방향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조광(Dimming)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독서등, 수면등, 혹은 공간의 분위기를 살리는 액센트 조명 등 상황에 맞는 최적의 빛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적 우수성은 사용자가 단순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공간의 빛을 직접 설계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츠미키 제품 사양 정보
| 항목 | 상세 내용 |
| 제품명 | 아레시 츠미키 (Alessi Tsumiki) |
| 컬러 | 블루, 블랙, 화이트, 레드 오렌지 (4색) |
| 사이즈 | 지름 10.9cm x 높이 33.7cm |
| 가격 | 47,300엔 (일본 출시가 기준) |

포터블 기능
공간의 제약 없는 이동성
츠미키의 가장 큰 특징은 점등된 상태에서도 지주를 베이스(받침대)에서 분리해 자유롭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히 이동이 편리한 포터블 조명의 수준을 넘어, 제품의 활용 방식을 무한히 확장시킵니다. 베이스 없이 지주 자체를 바닥에 눕혀서 사용하거나, 상단의 고리를 활용해 후크에 걸어 펜던트 조명처럼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의 감성이 만드는 용도
어두운 밤 집안을 이동할 때 제등(提灯)처럼 손에 들고 이동하거나, 야외 테라스에서 캠핑 조명처럼 사용하는 등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그 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디자인 덕분에 츠미키는 정형화된 가전제품이라기보다 사용자와 함께 호흡하며 변화하는 ‘살아있는 오브제’와 같은 인상을 줍니다.
다양한 활용 예시 리스트
- 스탠드형: 베이스에 꽂아 침대 옆이나 책상 위 데스크 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
- 걸이형: 지주를 베이스에서 분리해 벽면 후크나 나뭇가지 등에 매달아 사용
- 플로어형: 지주를 수평으로 눕혀 벽면을 비추는 간접 조명으로 연출

메디움 디자인 스튜디오
메디움의 철학을 담다
이 제품을 디자인한 것은 일본의 스타트업 스튜디오 ‘퀀텀(Quantum)’의 인하우스 디자인 팀인 ‘메디움(Medium)’입니다. 그들이 2023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독자적으로 발표했던 프로토타입을 아레시가 눈여겨보아 제품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일본 특유의 미니멀리즘과 세심한 기능 설계가 이탈리아 디자인 명가 아레시의 생산 기술력 및 예술성과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냈습니다.
국내 출시의 의미
그동안 유럽 시장으로 판매가 한정되어 있어 많은 디자인 애호가들의 아쉬움을 샀으나, 이제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네 가지 대담한 컬러 팔레트는 인테리어 포인트 가구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수행합니다.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형태 속에 숨겨진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일상의 공간에 창의적인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디자인 배경 및 문의처
- 디자인 팀: 메디움 (Medium)
- 제조사: 아레시 (Alessi)
- 국내 문의: 아레시 재팬 (문의처를 통한 확인 가능)
해당 글은 Casa Burutus 기사를 바탕으로 AI가 작성한 글입니다. Gemini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원본 기사와 사진 출처는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