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모듈형 가구 브랜드 USM이 세계적인 캐릭터 ‘라부부(Labubu)’의 제작자 카싱 룽(Kasing Lung)과 협업하여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서 독창적인 가구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뷰티풀 씽!(Beautiful Thing!)’으로 명명된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화이트 USM 할러(Haller) 수납장에 카싱 룽의 상징적인 몬스터 캐릭터 일러스트를 결합한 한정판 제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아트 토이 시장에서 폭발적인 팬덤을 보유한 라부부가 하이엔드 가구와 결합하면서, 디자인 애호가와 수집가들 사이에서 가구의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목차]
- 캐릭터와 가구의 예술적 결합: 한정판 USM 할러 시스템
- 라부부 유니버스의 확장: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카싱 룽 재조명
- 밀라노를 사로잡은 협업: 아트 토이와 모듈 가구의 시너지

USM 라부부 뷰티풀씽! 한정판 컬렉션
캐릭터와 가구의 예술적 결합
데뷔 가구 컬렉션의 탄생
카싱 룽의 첫 번째 가구 협업인 이번 컬렉션은 USM 할러의 대표 모델인 사이드보드와 선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패널 전면에는 라부부를 비롯한 '더 몬스터즈(The Monsters)' 유니버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정교하게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뾰족한 이빨을 가진 장난스러운 괴물 캐릭터들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대명사인 USM 시스템에 역동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가구를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변모시켰습니다.
수집 가치를 높인 디테일
가구 외에도 이번 협업을 기념하여 USM 의자의 미니어처 위에 앉아 있는 라부부 피규어와 새로운 캐릭터 '밥(Bob)'이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오렌지색 앞머리와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USM의 상징인 볼 조인트를 손에 든 '밥' 피규어는 단 100개 한정으로 제작되어 출시 첫날 바로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가구가 단순히 사용하는 물건을 넘어, 소장 가치가 높은 '컬렉터블 아이템'으로서의 성격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컬렉션 구성 요약
| 제품명 | 구성 요소 | 주요 특징 |
| 사이드보드 | USM Haller 화이트 패널 | 라부부 및 몬스터 일러스트 프린트 |
| 선반 유닛 | 다단 수납 시스템 | 캐릭터 유니버스 디자인 적용 |
| 피규어 세트 | 라부부 '밥' & 미니어처 체어 | 한정판 100개, USM 볼 조인트 지참 |

라부부 유니버스의 확장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 강조
USM 북미 CEO 존 쏘슨(Jon Thorson)은 이번 협업의 목적이 단순한 장난감 제작자를 넘어 카싱 룽의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재능을 널리 알리는 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에서 태어나 네덜란드로 이주한 카싱 룽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식당에서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몬스터 세계관을 구축해 왔습니다. 단순히 유행하는 토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깊은 서사를 가진 예술가로서 그의 이야기가 가구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전달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열광적인 팬덤의 영향력
2015년 그림책 시리즈에서 시작된 라부부는 전 세계적인 구매 열풍을 일으키며 경매 시장에서 실물 크기 모델이 15만 달러(약 2억 원) 이상에 낙찰될 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캐릭터의 화제성은 USM이라는 정통 디자인 가구 브랜드와 만나면서 타겟 층을 젊은 층과 수집가들로 확장하는 가교 역할을 합니다. 아티스트의 팬들은 이제 장난감을 넘어 자신의 생활 공간을 채우는 가구를 통해서도 카싱 룽의 작품 세계를 향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부부 캐릭터의 특징 리스트
- 역사: 2015년 일러스트 북 '더 몬스터즈'에서 처음 구상됨
- 아이콘: 뾰족한 이빨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특징인 괴물 캐릭터
- 시장 가치: 아트 토이 경매 및 한정판 시장에서 높은 프리미엄 형성


USM 라부부 뷰티풀씽! 한정판 컬렉션
밀라노를 사로잡은 협업
디자인 위크의 주요 하이라이트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 기간 중 비아 산 마르코 26에서 열린 '더 몬스터즈의 원더랜드(Wonderland of The Monsters)' 전시는 관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USM은 이번 가구 협업 외에도 건축 회사 스뇌헤타(Snøhetta)와 함께한 대형 설치 미술을 통해 브랜드의 확장성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이세이 미야케의 종이 가구, 에솝의 조명 디자인 등 쟁쟁한 전시들 사이에서도 라부부와의 협업은 가장 개성 넘치는 공간 중 하나로 손꼽혔습니다.
모듈러 시스템의 유연성 입증
USM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할러 시스템이 가진 모듈러 형식의 유연함이 예술적 표현과 얼마나 잘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규격화된 수납 유닛에 아티스트의 상상력을 입히는 방식은 향후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가능성을 열어두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됩니다. 전통적인 가구 제조의 경계를 허물고 대중문화와 예술을 결합한 USM의 시도는 현대 주거 문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시 및 협업 배경
- 기간 및 장소: 2026년 4월 20일~25일, 이탈리아 밀라노
- 협업 파트너: 카싱 룽, 하우투워크(How2Work)
- 브랜드 가치: 세대를 초월한 클래식 가구와 서브컬처 아트의 융합

USM 라부부 뷰티풀씽! 한정판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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