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콘카 도쿄 갤러리 "좋은 손 작업을 소개하고 싶다"
사쿠라신마치를 산책하던 중, 지도에서 ‘지콘카 도쿄(Jikonka TOKYO)’라는 갤러리를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매주 토요일과 넷째 주 일요일에만 영업하며, 다른 날에는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게다가 역에서 20분이나 걸어가야 하는 위치에 있어 쉽게 갈 수 없는 점이 흥미를 끌어 곧바로 예약했습니다. 지콘카 도쿄(Jikonka TOKYO)2010년에 오픈했습니다. 가게 이름인 ‘지콘카(而今禾)’는 한자로 ‘而今’과 ‘禾’로 표기됩니다. ‘而今’은 ‘지금 이 순간’을 뜻하며, ‘禾’는 곡물을 총칭하는 것으로 없어서는 안 되는 생명의 양식, 소중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 이름에는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가끔씩 이벤트나 골동품 시장에 출전하기도 하며, 히라마 마리오(..
2024.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