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건축문화재단 서울시립미술관 협력적주거공동체 CO-LIVING SCENARIOS 전시 리뷰
집에 대한 관심은 대학에 들어와 자취하며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 관심은 지극히 개인적이었죠. 집을 사회적으로 확장해 생각해 보게된 것는 안그라픽스에서 출판한 야마모토 리켄의 '마음을 연결하는 집'을 접한 후 입니다. 그 시점이 직장을 구하고 직접 번 돈으로 월세를 내기 시작했을 때니 시간이 지날수록 집에 대한 생각이 과거의 감상적 관점과 현재의 현실적 관점이 뒤엉키는 과정에 있습니다. 집에 대한 생각을 증폭시킬 2개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정림건축문화재단 서울시립미술관 협력적주거공동체 CO-LIVING SCENARIOS 전시 리뷰 전시명 : 협력적주거공동체 Co-Living Scenarios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 3층관람시간 : 화-금 오전 10시~ 오후8시 / 토, 일, 공..
2014.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