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창립 100주년 기념 '플람 도레' 컬렉션 "주홍빛 불꽃 색을 다시 태우다"
프랑스 명품 조리도구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자사의 상징적인 색상 ‘플레임(Flame)’을 재해석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황금빛 불꽃, 플람 도레 컬렉션 출시이번에 출시된 컬렉션의 이름은 ‘플람 도레(Flamme Dorée)’, 프랑스어로 ‘황금 불꽃’을 의미합니다. 풍부한 오렌지 색상의 그러데이션에 반짝이는 금빛 마감을 더한 이 라인은 원형 및 타원형 더치오븐, 브레이저, 소스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대는 약 310달러에서 860달러까지 다양합니다. 르크루제는 이번 컬렉션을 ‘특별한 순간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르크루제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다르크루제는 1925년 주황색 에나멜 주물 냄비로 시작한 브랜드로, 현재는 전 세..
2025.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