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가장 빠른 축구화" F50+ 공개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가 자사의 가장 빠른 축구화로 불리는 F50+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축구 슈퍼슈즈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아디다스는 F50+를 "기존 러닝화와는 큰 차이가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러닝화 기술을 축구화에 접목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디다스 신발 개발 책임자인 해리 마일스는 이 축구화를 '슈퍼슈즈'라고 비유하며, 최근 5년간 기록을 갱신한 러닝화 세대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습니다."아디다스 입장에서, 이것은 우리의 첫 번째 축구 슈퍼슈즈입니다,"라고 마일스는 Dezee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멋진 점은, 이 기술이 독점적이라는 것입니다. 특허청에 등록된 우리의 프로젝트로,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새롭게 개발한 것입니다."F50+는 아디다스가..
202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