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리뷰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리뷰 지난 주말 가야지 가야지 하던 청담동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를 방문했다. 오픈하기 하루 전 프리뷰를 하며 리서치를 미리 해뒀는데 실제로 방문할 마음에 출발길부터 설랬다. 디자인 라이브러리에 이은 현대카드의 두번 째 도서관. 그 모습을 들여다 봤다. 입구 입구에 들어서면 디자인 샵이 있다. 여행이라는 관점으로 굿 디자인을 판매하는 편집숍 형태였다. 숍이라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규모가 작다. 판매에 목적이 있기보다 현대카드가 소개하는 브랜드의 '격'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캠핑-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노우 피크의 제품과 화장실에 비치된 록시땅 핸드크림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입구 옆 벽면을 가득 차지하는 공항출발스케쥴, 시시각각 아날로그 타자기 소리를 방문객의 내며 감성을..
201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