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감성 맞춤 고급스러움과 컬러를 겸비한 세라믹 시계 5 추천
여름엔 강렬한 컬러와 견고한 디자인의 시계가 제격이다. 올해 시계 트렌드는 얇고 슬림한 케이스 중심으로 전개되었지만, 휴가철을 맞아 브랜드들은 여행에 강하고 눈에 띄는 색감의 세라믹 시계에 주목하고 있다. 스틸 다이버 시계의 시대를 지나, 기술적으로 진보된 세라믹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했다. 그 결과, IWC의 하늘빛 매트 케이스, 제니스의 선명한 화이트 등 전에 없던 새로운 컬러들이 등장하고 있다. IWC, 탑건 감성에 하늘빛 더한 ‘미라마’IWC의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탑건 미라마(Pilot’s Watch Chronograph 41 Top Gun Miramar)'는 하늘과 바다 사이의 절묘한 블루톤으로 여름 감성을 자극한다. 팬톤(Pantone®)과 공동 개발한 41.9mm 세라믹 케이스는..
2025.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