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심 블로그

리뷰

리서치

오리지널

  • Blog
    • 리뷰
      • 여행
      • 독서
    • 리서치
      • 예술
      • 디자인
      • 마케팅
      • 트렌드
    • 오리지널
      • 이커머스
      • 에어비앤비
      • 라이프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컨텐츠 검색

오사카 카테고리 전체 글 4개

  • 파티나 오사카 호텔 "오사카 성에서 만나는 새로운 웰니스 럭셔리 호텔"

    2025.07.20
  • 콘래드 오사카 예술과 디자인 / 나와 코헤이 Fu / Rai, 니켄 스페이스 디자인

    2018.03.16
  • 콘래드 오사카 조식, 나카노시마 산책, 디앤디파트먼트 교토, 티베니어 애프터눈티, 라이카 교토, 기요미즈데라 산책

    2018.03.11
  • 콘래드 오사카 이그제큐티브 코너 스위트

    2018.03.11
파티나 오사카 호텔 "오사카 성에서 만나는 새로운 웰니스 럭셔리 호텔"

자연과 도시가 만나는 특별한 입지파티나 오사카(Patina Osaka)는 번화한 도심에서 벗어난 조용한 녹지 공간에 자리잡고 있으며, 오사카성 바로 맞은편이라는 이례적인 위치 덕분에 도심 속 자연을 품은 휴식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대 제국의 수도였던 나니와노미야 유적 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역사적 깊이까지 더해집니다. 이러한 입지 덕분에 호텔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오사카 엑스포와 관광 호황으로 고급 호텔 수요가 늘고 있는 시점에서 파티나 오사카의 등장은 시의적절합니다. 호텔 주변은 차분하면서도 중심지와 가까워 접근성 역시 뛰어납니다. 감각적 디자인과 ‘영원한 여정’의 경험221개의 객실로 구성된 이 호텔은 현대적인 감성과 웰빙 기술, 예술적인 공간 경험이 결합된 새로운 도..

2025. 7. 20.
콘래드 오사카 예술과 디자인 / 나와 코헤이 Fu / Rai, 니켄 스페이스 디자인

콘래드 오사카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을 하나 꼽아 기록한다. 바로 3개 층을 비워 창밖으로 탁 트인 전망이 압권인 공용부에서 로비로 이어지는 풍성한 공간 체험과 조각 작품. 우선 콘래드 오사카의 콘셉트는 ‘하늘 위 별장임’을 기억한다. 나카노시마 페스티벌 웨스트타워 40층에 위치한 콘래드 오사카 로비. 어두컴컴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3개 층이 보이드된 공용부가 발아래 펼쳐지며, 압도적인 오사카 도심이 시야에 들어온다. 회오리치듯 3개 층을 잇는 나선 계단은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놓여, 공간이 더욱 역동적으로 느껴진다. 38층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원형 계단을 휘감으며 오르는 처지에서 보았을 때, 40층 엘리베이터 앞 직선의 복도를 지나 시계 방향으로 방향으로 몸을 틀어야 호텔 로비다. 로비 진입로의 바..

2018. 3. 16.
콘래드 오사카 조식, 나카노시마 산책, 디앤디파트먼트 교토, 티베니어 애프터눈티, 라이카 교토, 기요미즈데라 산책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 콘래드 오사카 아트모스 다이닝 조식 뷔페를 먹었다 조식 뷔페와 함께 단품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는데 단품 메뉴로 오사카에 영감을 받았다는 오코노미야키 베네딕트를 배불리 먹었다 체크아웃은 12시까지라 조식을 먹고 나카노시마를 산책했다 평일이라 출근하는 직장인이 많았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려 괜히 우울해 보였다 나카노시마 공원에서 콘래드 오사카가 있는 페스티벌 쌍둥이 빌딩 전체를 감상했다 때마침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이 오픈하는 10시 30분이라 오픈과 동시에 미술관에 입장했다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은 동북아 한중일 도자기로 구성된 아타카安宅 컬렉션을 상설전시한다 한국 도자기로는 고려 청자와 조선 백자 전시와 재일한국인으로, 일본에서 한국 도자기를 수집한 이병창李秉昌 박사의 기증전시가..

2018. 3. 11.
콘래드 오사카 이그제큐티브 코너 스위트

2박 3일 짧은 일정으로 오사카, 교토를 여행했다 혼자서 여행을 자주 다녔지만 가장 행복했던 여행이었고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남긴다 오사카 1박 2일로 묵은 호텔은 오사카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나카노시마에 위치한 콘래드 오사카 40층에 위치한 로비, 체크인하기 전 엘리베이터 옆 쿠라 레스토랑에서 평일 한정 스마트런치 정식을 먹었다 쿠라는 맛있는 요리로 유명한 오사카에 있는 콘래드 답게 테판야키와 스시 메뉴가 준비된다 철판구이 카운터 바에서 요리사가 즉석으로 요리를 내놓는다 사시미 샐러드로 입맛을 돋운 후 조개 스프와 식전빵 그리고 메인 요리인 와규 스테이크를 구워준다 소금 하나까지 일본 각 지방에서 공수한 재료를 설명해주었는데 다 기억나지는 않는다 요리사가 추천해준 대로 스테이크에 와사비와 마늘을 ..

2018. 3. 11.
다음 글 목록

❝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문의 사항은 페이지 하단 메일로 보내주세요. ❞

editor@bosim.kr
ⓒ 2010-2025 보심 블로그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