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 밀러, 알렉산더 지라드의 아이코닉 스툴 복각 출시
지라드의 아카이브에서 부활한 디자인미국의 대표적인 가구 브랜드 허먼 밀러(Herman Miller)가 자사 텍스타일 부문 초대 디렉터인 알렉산더 지라드(Alexander Girard)의 아카이브에서 또 하나의 클래식 작품을 재출시했습니다. 이번에 복각된 ‘지라드 스툴(Girard Stool)’은 네 개의 다리로 구성된 18.6인치(약 47cm) 높이의 스툴로, 풋레스트나 좌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라드가 디자인한 기하학적 패턴 텍스타일을 비롯해 현재 허먼 밀러의 다양한 패브릭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1967년 디자인, 2024년의 지속가능성이번에 재출시된 지라드 스툴은 1967년에 처음 디자인되었으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지속가능성을 더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재활용 알루미늄과 ..
2025.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