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리뷰
새해를 맞아 카테고리를 손봤다. 지난 몇 년 동안 건축, 아트&디자인, 여행, 맛집으로 카테고리를 나누었는데, 구분하기에 모호한 구석이 많았다. 예컨대 현대백화점 판교점 리뷰는 건축, 아트&디자인, 여행, 맛집 중 어디에 속하나? 그리하여 네 개의 카테고리 주제를 전시, 여행으로 간추렸다. 나머지는 분류없음 행. 지난 일 년간 쓴 글 중 카테고리별로 기억에 남는 글을 모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쓴다. 지난 2015년 새해를 맞아 떠난 여행에 목적지는 영종도 ➊네스트호텔이었다. 여행이라기보다 이곳을 경험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인근에서 먹은 조개구이가 맛있었고 호텔 조식도 좋았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서 행복했던 여행. ➋루이비통 파운데이션은 파리 출장에서 빠듯한 시..
2015.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