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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다이힐스를 견학하기 위해 일본 도쿄 여행을 다녀왔다. 노들섬, 갤러리아 백화점 재건축 공모에 당선되고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선정되기도 한 토마스 헤더윅 디자이너가 이끄는 헤더윅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프로젝트라 더욱 눈여겨볼 만한 가치가 있다. 아자부다이힐스를 깊숙히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자누호텔에서 3일 간 투숙하며 아자부다이힐스에서만 머물렀다. 아자부다이힐스는 셋째 날까지 머물면서도 아직 더 경험해 보고 싶은 시설이 있을 정도로 컨텐츠가 풍부했다. 아다부다이힐스 자누 호텔아자부다이힐스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카페, 바가 있고, 아무리 둘러 보아도 지겹지 않은 에르메스, 디올, 까르띠에, 셀린느 등 명품샵, 콘란샵 가구매장, 페이스 아자부다이힐스 갤러리, BMW 전시장, 문..

건축 사무소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가 도쿄에 위치한 아자부다이 힐스(Azabudai Hills)*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곡선형 지붕 위에 조경이 특징으로, 자연 접근성과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는 도시 지구를 목표로 합니다. 헤더윅 스튜디오가 아자부다이 힐스는 주거 건물, 소매 및 레스토랑 공간, 학교, 두 개의 사원, 미술관, 사무실 및 풍부한 공공 녹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혁신적 디자인: 곡선형 지붕과 녹지축구장 11개 크기, 81,000 제곱미터에 달하는 아자부다이 힐스는 언덕처럼 확장되는 격자형 지붕 구조를 가진 목재 퍼골라 구조물에 의해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구조물들은 지면으로 확장되는 곡선 형태를 만들어내며, 헤더윅 스튜디오는 건물 사이와 경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