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 디자이너가 만든 새로운 운동화 브랜드 아누 "시퀀스 1.1 새로운 스니커즈 시장 개척 신호탄"
나이키(Nike)와 아디다스(Adidas)가 지배하는 스니커즈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호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데커스(Deckers)의 혁신을 이끄는 장-루크 디아르(Jean-Luc Diard)는 이제 사무실에서도 착용 가능한 '슈퍼 스니커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아누(Ahnu)'의 첫 모델인 '시퀀스 1.1(Sequence 1.1)'은 2024년 출시되었으며,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혁신적인 폼 기술을 결합해 극한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이 신발은 맨발로도 착용할 수 있을 만큼 부드러우며, 심지어 마라톤을 뛰기에도 충분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기존 스니커즈 시장에 새로운 도전데커스는 기존 브랜드인 테바(Teva), 어그(Ugg), 호카를 통해 성장해 왔으며, 이제는 ..
202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