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15 리뷰 / 이케아 헤이 디앤디파트먼트 해야지 TWL 스탠다드a
최근들어 부동산이 아닌 삶의 터전으로 집을 대하는 분위기가 국내에 물씬 느껴집니다. 사실 그동안 우리 삶속에 '리빙'이란 개념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전쟁 이후 도시 기반이 빠르게 갖춰지고 사람들이 몰려드는 과정에서 아파트 브랜드가 저렴하게 기본제공하는 마감재와 가구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집에 개인의 취향이나 해석력이 깃들지 못했습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15의 주제는 '취미생활'입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디자인하우스의 리빙매거진 행복이가득한집에 지난 한 해동안 꾸준히 특집기사로 다뤄왔던 주제이기도 합니다. 집을 자신의 취향과 취미생활이 녹아든 공간으로 꾸미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주제입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15 리뷰 이케아 헤이 디앤디파트먼트 해야지 TWL 스탠다드a 리빙페어의..
2015.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