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직원 복장 통일 가이드라인 발표… 녹색 앞치마에 검은색 상의 반드시 착용 "브랜드 정체성 강화 목적"
스타벅스, 직원 복장까지 통일해 브랜드 정체성 강화 나선다스타벅스(Starbucks)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녹색 컬러를 강조하기 위해 직원 복장 규정을 새롭게 변경합니다. 오는 5월 12일부터,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기존의 상징인 녹색 앞치마 아래에 반드시 검은색 상의를 착용해야 하며, 하의는 카키색, 검정색 또는 청바지만 허용됩니다. 스타벅스의 대표 컬러인 '스타벅스 그린(Starbucks Green)'은 1987년부터 사용된 앞치마 색상이며, 브랜드의 로고로 유명한 세이렌(Siren)의 컬러이기도 합니다. 이번 복장 규정 변경은 이 상징적인 컬러를 직원 복장에도 확대 적용하여 매장 간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회사 측은 이 조치가 브랜드 이미지를 명확히 하고, 고객이 모든 매장에서 일관..
2025.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