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빈티지 디자인 복원, 리틸베르카드 컬렉션 출시
이케아(IKEA)가 1960~80년대에 선보였던 대표적인 빈티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생산하는 니틸베르카드(Nytillverkad) 컬렉션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라인업에는 닐스 감멜가드(Niels Gammelgaard)의 1978년작 비아코레(Byakorre)(원문: Guide/Enetri) 선반을 비롯해 다양한 시대를 반영한 제품들이 포함되었습니다. 해당 선반은 티크톡 등 소셜 플랫폼을 통해 최근 빈티지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었으며, 이케아의 제작 철학을 잘 나타내는 예로 손꼽힙니다. 이와 함께 길리스 룬드그렌(Gillis Lundgren)의 타이트(Tajt) 체어(원문: Tajt)와 에릭 부에르츠(Erik Wørts)의 노베테(Novette) 벤치 등 과거의 대표작들이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
2024.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