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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카테고리 전체 글 2개

  • 해리 베르토이아 다이아몬드 체어 "디자이너 100주년을 기념하는 20세기 디자인 아이콘"

    2024.10.08
  • 놀, 투겐하트 의자 재발매 "미스 반 데어 로에의 상징적 역작"

    2024.08.20
해리 베르토이아 다이아몬드 체어 "디자이너 100주년을 기념하는 20세기 디자인 아이콘"

1950년, 이탈리아계 미국인 조각가 해리 베르토이아(Harry Bertoia)는 한스와 플로렌스 놀(Hans and Florence Knoll)에게서 전적으로 창작의 자유를 허락받았습니다. 이들은 베르토이아에게 어떤 제약도 두지 않고 마음껏 작품을 구상할 수 있게 했으며, 그 대가로 베르토이아의 디자인을 그들과 공유하길 바랐습니다. 이를 통해 베르토이아는 금속선을 실험하며 다이아몬드 체어(Diamond Chair)를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이 의자는 경량의 금속선으로 이루어진 다이아몬드 형태의 조형적 디자인으로 탄생하였습니다. 금속선으로 빚어진 투명함과 가벼움베르토이아는 디자인 과정에서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소재인 금속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는 금속의 강도와 유연성 덕분에 열을 가하지 않고도 원하는 형태..

2024. 10. 8.
놀, 투겐하트 의자 재발매 "미스 반 데어 로에의 상징적 역작"

놀(Knoll)은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와 릴리 라이히(Lilly Reich)가 1929년 체코 브르노(Brno)의 투겐하트 빌라(Villa Tugendhat)를 위해 디자인한 투겐하트 의자를 재발매했습니다. 이 의자는 캔틸레버 구조로 유명하며, 1979년 이후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장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재발매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마감부터 다양한 쿠션 선택까지, 사용자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재발매를 기념해 의자는 본래 제작된 투겐하트 빌라로 돌아가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역사와 가치투겐하트 빌라는 건축과 인테리어, 가구까지 완벽하게 통합..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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