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세이, 끌로에 전 디자이너 브랜드 "편안한 하이힐로 새로운 럭셔리 시장 개척"
스틸레토에 담긴 편안함의 기술프랑스 브랜드 노마세이(Nomasei)는 기존의 스틸레토 하이힐에서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함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끌로에(Chloé)에서 수석 슈즈 디자이너를 지낸 폴 테나용(Paule Tenaillon)은 자신이 만든 하이힐이 너무 불편하다는 점에 늘 아쉬움을 느껴왔다고 말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두 가지 모델, '비포 선라이즈(BeforeSunrise)' 샌들과 '가타카(Gattaca)' 펌프스는 3인치의 낮은 굽과 발볼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힐 구조, 메모리폼 인솔 등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테나용은 탱고 슈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안정적인 착용감을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얇고 날렵한 굽이지만, 춤출 수 있을 정도의 안정감이 목표입니다. 명품 하우스..
202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