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리조트 북카페 워커힐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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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카페,
워커힐 라이브러리에 다녀왔다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호텔에 사람이 많지 않았다


워커힐 비스타 호텔


워커힐 호텔&리조트


그랜드 워커힐 호텔 본관 2층에 위치,
그리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안락 의자를 갖춘 편안한 '프라이빗 존'과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을 듣거나
컴퓨터,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는
조금더 퍼블릭한 공간으로 나눠져 있었다


워커힐 라이브러리


워커힐 호텔 라운지


워커힐 라이브러리


호텔 투숙객은 할인이 되고,
음료를 주문해야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커피 한 잔에 만원 꼴로 비싸지만,
책과 음악으로 둘러싸인 공간과
호텔급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니 괜찮다


워커힐 라이브러리


워커힐 라이브러리 프라이빗 존


워커힐 라이브러리 프라이빗 존


시공사의 북 큐레이션 아래
문학, 여행, 취미 등 다양한 장르에 이르는
3,000여 권의 책이 비치되었다고 하며,
같은 책이 2~3권 씩 깨끗한 상태로 진열됐다
진열장, 조명, 카페트, 소파, 좌석의 배치 등
하나하나 꼼꼼하게 관리된 느낌


워커힐 라이브러리


워커힐 라이브러리 책장


워커힐 라이브러리 책장


주문한 커피는 플랫화이트, 워커힐에서
개발한 시그니처 커피라고 소개하는데,
요즘 워낙 맛 좋은 커피가 통용되어서인지
맛있다! 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워커힐 라이브러리 알베르 카뮈 <이방인>


워커힐 라이브러리 <시리얼>


이웃 블로거 첼시 님께서 추천해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과
임경선 작가 에세이와 아만기리 리조트
그리고 이우환 작가의 인터뷰가 실린
<시리얼 12호>를 집어 들고
자리를 잡아, 생각을 흘려 보내듯
한 시간 가량 띄엄띄엄 읽었다


워커힐 라이브러리 북 라벨


워커힐 라이브러리 장서인


워커힐 라이브러리 책장


<이방인>은 그리 길지 않은 소설이라,
초입부 상당부분을 읽었는데,
참 좋은 소설이란 생각이 들어
앞으로 기회가 되면 구매해서 읽기로
독서가 지루할 때쯤 음악을 들었다

워커힐 라이브러리에서 본 호텔 입구


워커힐 라이브러리


워커힐 라이브러리 음악 감상 테이블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이 있었는데
페어링이 잘 되지 않아 끙끙 앓는데
직원이 와서 뚝딱 해결해 주셨다


워커힐 호텔&리조트


워커힐 호텔 무료 셔틀버스


CD나 LP 컬렉션이 있는 건 아니라,
내 핸드폰으로 직접 음악을 재생해서
듣는 방식이었고 나는 위너의
새 앨범 중 한 두 트랙을 듣고 말았다


워커힐호텔 무료 셔틀버스에서 본 강동구


워커힐호텔 무료 셔틀버스 광나루역 정거장


워커힐 호텔&리조트에서 지하철
광나루역 5호선과 강변역 2호선까지
무료 셔틀 버스가 10분마다 운행되어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미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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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담긴 의견 15

    • 워커힐은 결혼식땜에 한번 다녀온적 있는데 북카페가 있군요
      시간이 있으면 한번 가 봤을텐데 말입니다 ㅎ

    • 안녕하세요 :)
      여기 저도 최근에 알게 되어서 다녀왔어요! 저만 알고 있기 아쉬워 이렇게 공유한 보람이 있네요 ㅎㅎ 근처 가실 일 있으면 들려보세요. 누군가와 함께 와도 좋겠지만, 혼자여도 너무 좋습니당 ㅎㅎ

    • 오오 꿀정보 감사해요!
      워커힐 라이브러리 엄청 깔끔하고 프라이빗하게 꾸며져있네요^^
      이런데는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줄 알았어요~ 분위기 내러 꼭 가봐야겠습니당 !!

    • 투숙객이 아니라도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ㅎㅎ 투숙객은 할인이 되지만 투숙객이라고해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진 않았어요. 여유롭게 시간 흘려 보내기 더 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

    • 워커힐에 이런 공간이 있군요!!
      음료를 시켜서라도 가고 싶은 비주얼이네요.
      더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느낌이예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슬 님, 슬 님이 좋아할 만한 카페네요 정말 ㅎㅎ 마음껏 음악 듣고 이런저런 책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기회되면 가보세요 :)

    • 호텔에 정말 아늑한 공간이 있어서 독서할 분위기는 딱 좋은듯 합니다. ㅎㅎ
      단, 오래 있는다고 눈치주는일만 없으면... 물론 없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 저는 세 시간 가량 있었던 것 같은데, 한 시간은 온전히 책을 읽고, 한 시간은 음악들으며 바깥 구경 공간 구경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또 이런저런 책들 구경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 눈치 주지 않구요! ㅎㅎㅎ

    • 중간에 제 닉네임이 등장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_+
      제가 소장하고 있는 건 민음사 판본인데 번역도 깔끔하고 작품 해설도 충실해서 좋았었어요.

      워커힐에서는... 핫초코가 맛있었습니다.
      전에 스케이트 타러간 적이 있는데 커피보다 핫초코가 훨씬 맛있더라고요...? ㅋㅋ

      책도장 쭉 찍혀있는 걸 보니 괜히 제 기분이 좋네요.
      전 베레모 쓴 고양이 도장을 장서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ㅋㅑㅋㅑ

    • 저도 민음사 판만 알았는데 다른 출판사에서도 있더라구요. 1/5 가량 읽었는데 거슬리는 번역도 없고 책 넘기는 느낌도 좋았어요. 하지만 저도 구매한다면 첼시 님께서 추천해주신 민음사를 살 것 같네요 :)
      미리 알았더라면 저도 커피 말고 핫초코를 마셔봤을 텐데요. 집에서 장서인을 찍으시나요? 저도 하나 갖고 싶네요 !! ㅎㅎ

    • 워커힐 참 좋아하는 호텔인데...
      저 도서관 생긴거 알고...투숙 고객은 커피 준다고 해서 작년 여름에 묶을려다가
      여차여차 해서 다른 호텔서 묶었었는데...

      물론 아이가 있어서 현실적으로 사진한방이 전부겠지만 여유가 느껴집니다.

    • 안녕하세요 친절한 민수씨 님 ㅎㅎㅎ 매번 댓글에 육아에 대한 부담? 혹은 즐거움? 책임감? 이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언제 한 번 호텔 키즈클럽을 이용해보세요. 모든 호텔에 있는 건 아니겠지만, 부부만의 따뜻한 시간, 아이가 들으면 서운하겠지만 여유로운 시간이 되실 것 같아요 ^^

    • 키즈클럽이면 키즈카페(놀이터) 말하시는거죠? ㅋㅋㅋ
      우리 아들녀셕은 항상 저희를 찾아요. ㅋㅋㅋ

    • 바로 집앞에까지 보심님이 오셨네요 ㅎㅎ
      저도 자주 가는 곳인데 갈 때마다 작업하기도 좋고 도서관처럼 이용하고 있어요
      익숙한 풍광이라 반가워서 몇자 적어요 :)

    • 안녕하세요 성민 님! 반갑습니다. 동네에 워커힐이 있다니, 너무 부럽네요. 좀 먼 거리에 사는 저는 시간을 내서라도 종종 다녀오고 싶은 곳인데 거리 부담을 덜고 이용하실 수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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