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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테고리 전체 글 12개

  • 아폴론즈 골드 기타노마루 도쿄 커피 로스터 "세계 200곳의 카페가 선택한 로스터"

    2025.03.31
  • 논픽션 도쿄 다이칸야마 일본 첫 플래그십 매장 오픈 프로모션 기사 (번역)

    2025.03.30
  • 가리모쿠 리서치센터 도쿄 리서치 (번역)

    2024.12.18
  • 오베르주 토키토 료칸 "도쿄에서 즐기는 온천 문화의 정수"

    2024.12.04
  • 지콘카 도쿄 갤러리 "좋은 손 작업을 소개하고 싶다"

    2024.11.06
  • 도쿄 무라카미 하루키 도서관 리뷰

    2024.10.11
  • 폴 케홀름 일본 첫 대규모 전시 "도쿄서 가구 50점 소개"

    2024.08.20
  • 자누호텔 도쿄 "아만과 차별화된 뉴 럭셔리"

    2024.08.05
  • 2016년 8월 30일 도쿄여행 4 / 아사쿠사문화관광센터 건축가 구마겐고, 기타마쓰도 무인양품의집 나무의집,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

    2016.08.31
  • 2016년 8월 29일 도쿄여행 3 / 아사카사 소게츠빌딩(이사무노구치) 코넬커피(넨도디자인) 스시노미도리, 긴자, 시부야 토리타케, 아사쿠사 분카호스텔

    2016.08.30
  • 도쿄 하우스비전 2016

    2016.08.28
  • 2016년 8월 27일 도쿄여행 1 / 신주쿠 에어비앤비

    2016.08.28
아폴론즈 골드 기타노마루 도쿄 커피 로스터 "세계 200곳의 카페가 선택한 로스터"

세계적인 도쿄 로스터도쿄의 구단시타(九段下)에 위치한 커피 로스터 아폴론즈 골드 기타노마루(Apollon’s Gold Kitanomaru)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7년 설립된 아폴론즈 골드는 농장주들과의 직접 거래를 통해 최상의 생두만을 엄선하여 제공합니다. 초기에는 온라인 판매만으로 시작했지만, 2024년 구단시타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미 뉴욕의 수티드(SUITED), 런던의 프루프록 커피(Prufrock Coffee)를 포함해 세계 200여 곳 이상에서 원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드 바리스타인 조셉 씨는 "농장주가 정성껏 키운 생두를 최적의 로스팅과 추출법으로 제공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로스팅아폴론즈 골드는 드립 커피와 에스프레소 모두 같은 방..

2025. 3. 31.
논픽션 도쿄 다이칸야마 일본 첫 플래그십 매장 오픈 프로모션 기사 (번역)

일본 첫 플래그십 스토어는 3월 다이칸야마에 문을 열었다. 역 앞에 자리한 하얀 건물이 그것으로, 창문과 외벽에는 큼직한 로고가 인상적이다. 한 채 건물을 통째로 리노베이션해 논픽션 〈NONFICTION〉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인테리어는 기존 매장과 마찬가지로 건축가 조현석이 담당했다. 콘셉트는 역시 ‘Ritual’. 다이칸야마점은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아트를 감상하듯 매장을 둘러보며 향수를 시향하는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1층에는 오 드 퍼퓸, 캔들, 바디케어, 핸드케어, 기프트 세트 등을 판매하며, 벽면 한편에는 논픽션 〈NONFICTION〉이 큐레이션한 한국 작가들의 소품들이 전시된 기프트 숍도 운영 중이다. 윤라희 작가의 트레이도 이곳에서 구..

2025. 3. 30.
가리모쿠 리서치센터 도쿄 리서치 (번역)

가구 제작에 그치지 않는 〈카리모쿠 가구(Karimoku Furniture, カリモク家具)〉의 새로운 발신 공간인 ‘카리모쿠리서치센터(Karimoku Research Center, カリモクリサーチセンター)’이기에 가능한 것에 대해 소개합니다. ‘앤드 프리미엄(And Premium, アンド プレミアム)’이 창간 이래 소중히 여겨온 ‘베러 라이프(Better Life), 보다 나은 나날들’. 이 세계관을 실현해주는 숍을 찾아가는 연재로, 2024년 10월 도쿄 니시아자부(西麻布)에 오픈한 〈카리모쿠 가구〉의 신규 프로젝트 거점 ‘카리모쿠리서치센터’를 방문하여 베러라이프를 이끌어줄 세 가지 포인트를 찾아보았습니다.  포인트 1.아티스트의 전시 작품을 통해 가구뿐 아니라 목재 그 자체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합니다..

2024. 12. 18.
오베르주 토키토 료칸 "도쿄에서 즐기는 온천 문화의 정수"

도쿄, 특히 번잡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지역에서, 일본 온천 문화와 정통 일본 요리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은 도쿄 타치카와에 위치한 ‘오베르주 토키토(Auberge TOKITO)’입니다. 열차 소리가 들리는 도시 외곽에 자리하고 있지만, 한 번 입구를 넘어서는 순간 고요하고 특별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이곳은 깊이 1300미터에서 끌어올린 천연 온천수와 함께 4개의 객실, 외부 방문객을 위한 레스토랑, 독특한 스타일의 애프터눈 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베르주 토키토(Auberge TOKITO)주소: 도쿄도 타치카와시 니시키초 1-24-26전화: 042-525-8888객실 수: 총 4실요금:숙박 요금: 148,500엔부터카운터석 오마카세 코스(숙박 고객 우선..

2024. 12. 4.
지콘카 도쿄 갤러리 "좋은 손 작업을 소개하고 싶다"

사쿠라신마치를 산책하던 중, 지도에서 ‘지콘카 도쿄(Jikonka TOKYO)’라는 갤러리를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매주 토요일과 넷째 주 일요일에만 영업하며, 다른 날에는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게다가 역에서 20분이나 걸어가야 하는 위치에 있어 쉽게 갈 수 없는 점이 흥미를 끌어 곧바로 예약했습니다. 지콘카 도쿄(Jikonka TOKYO)2010년에 오픈했습니다. 가게 이름인 ‘지콘카(而今禾)’는 한자로 ‘而今’과 ‘禾’로 표기됩니다. ‘而今’은 ‘지금 이 순간’을 뜻하며, ‘禾’는 곡물을 총칭하는 것으로 없어서는 안 되는 생명의 양식, 소중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 이름에는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가끔씩 이벤트나 골동품 시장에 출전하기도 하며, 히라마 마리오(..

2024. 11. 6.
도쿄 무라카미 하루키 도서관 리뷰

지난 도쿄 여행에서 반나절 일정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도서관에 다녀왔다. 여행의 이유는 다양하다. 단순히 개인적인 호기심에 이끌리는 것이 일반적인 여행이나, 비록 출장이 아닐지라도 현재 하고 있는 일 또는 커리어에 의해 여행지를 선택하기도 한다. 이번 무라카미 하루키 도서관 방문은 후자의 목적으로 방문했다. 해당 블로그의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읽고 있거나 필자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독자라면 눈치 챘겠지만,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에어비앤비 공간이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영감을 받았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했다. 무라카미 하루키 도서관이 개관한 것은 2021년 10월로, 3년 전의 일이지만 에어비앤비를 준비하며 이 공간을 알게 되었고, 에어비앤비를 운영한 지 6개월이 지나서 이곳을 방문했다.무라카미 하루키 도서관의 정..

2024. 10. 11.
폴 케홀름 일본 첫 대규모 전시 "도쿄서 가구 50점 소개"

덴마크의 유명 가구 디자이너 폴 케홀름(Poul Kjærholm, 1929–1980)의 작품들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대규모로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도카이 대학 명예 교수인 오다 노리츠구(Professor Noritsugu Oda) 교수의 광범위한 연구와 의자 컬렉션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전시회는 홋카이도의 히가시카와 마을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약 50점의 가구와 관련 문서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케홀름의 작품들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독특한 소재 사용으로 일본 건축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케홀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들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기회입니다. 한편, 폴 케홀름의 회고전은 앞서 6월 서울에서 열린 바 있습니다. (편집자 ..

2024. 8. 20.
자누호텔 도쿄 "아만과 차별화된 뉴 럭셔리"

자누(Janu)는 산스크리트어로 '정신'을 의미하며, 올해 3월 도쿄에서 첫 호텔을 개장했습니다. 이는 12개 호텔로 이루어진 탄탄하고 확장성 있는 호텔 포트폴리오의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자누는 자매 브랜드인 아만(Aman)에서 영감을 받으면서도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관점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아만의 철학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활기차고 장난기 있는 디자인 서사를 자랑하며 아만의 유명한 고요함과 선(禅, Zen)적인 분위기와는 다릅니다. 자누는 새로운 도쿄 도심 공동체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자누 호텔은 일본 최고의 호텔이라 평가 받는 2014년 개관한 아만 호텔의 자매 브랜드인 만큼 비교가 많이 됩니다. 자누 호텔은 개관 직후 많은 기대를 받은 것과 달리, 열성 고객의 평가에서 아만 호텔..

2024. 8. 5.
2016년 8월 30일 도쿄여행 4 / 아사쿠사문화관광센터 건축가 구마겐고, 기타마쓰도 무인양품의집 나무의집,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

눈을 뜨자마자 체크아웃시간을 확인했다. 어제 왠지 들뜬 마음에 체크아웃 시간을 확인하지 않은 데다가 알람도 맞추지 않고 잠이들었다. 확인해보니 체크아웃시간이 10시였는데, 10시가 되기 20분 전이었다. 안내서에는 10시가 넘어 체크아웃을 하면 2,000엔의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한다고 적혀있었다. 세면도구만 챙겨서 얼른 씻고 되는대로 짐을 가방에 구겨넣은 채 베드를 나섰다. 체크아웃을 하고 나니 정확히 10시였다. 분카호스텔 1층은 오후 4시 전에는 커피를 포함한 간단한 음료를 판매해고 그 이후에는 도시락과 주류도 함께 판매했다. 지난달 이곳에 머문 친구가 식사메뉴가 맛있다고 했는데 먹어보지 못해서 아쉽다. 분카호스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아사쿠사 인포..

2016. 8. 31.
2016년 8월 29일 도쿄여행 3 / 아사카사 소게츠빌딩(이사무노구치) 코넬커피(넨도디자인) 스시노미도리, 긴자, 시부야 토리타케, 아사쿠사 분카호스텔

어젯밤 늦게 잠들었다. 친구들과 함께 있다가 낯선 호스텔(카이수 호스텔)에 혼자 잠들려니 별 생산적이지 않은,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 비좁은 캐비넷 베드 안에서 책도 읽고 노래도 듣고 그랬다. 너무 어둡고 조용해서 책장 넘기는 소리도 신경쓰여서 어느 것에도 집중하지 못했다. 그러다 3시쯤 잠들었다. ​카이수호스텔 조식 다행이 잘잤다. 조식이 8시부터 10시까지라서 9시에 알람을 맞췄는데 8시 30분쯤 눈을 떴다. 땀을 흘렸는지 몸이 끈적여서 샤워를 하고 조식을 먹으러 1층 카페로 내려갔다. 네다섯 명이 둘 셋씩 짝찌어 앉아서 아침을 먹고 있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날씨가 좋았다. 조식으로 식빵과 삶은 달걀, 바나나 그리고 간단한 음료가 제공됐다. 식방을 굽는동안 직원이 한국인이냐고 물었다. 키가 크고 하..

2016. 8. 30.
도쿄 하우스비전 2016

여행 첫날 밤 이상한 꿈으로 밤잠을 설쳤다. 어떤 꿈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이번 여행 일정이 틀어져, 마치 발에 맞지 않는 헐렁한 슬리퍼를 신고 걷는 듯한 기분의 악몽이었다. 실제로도 다리가 간지럽고 불편해서 잠이 깼다. 2시간쯤 잠을 잔 듯했다. 문을 열고 생쾌한 공기를 마시고 나서야 다시 잠들 수 있었다. 그 꿈이 어느정도 예지몽이었는지 오전 내내 지하철을 해맸다. 오늘 일정은 오다이바에 있는 하우스비전 전시를 둘러보고 다이칸야마와 나가메구로를 산책하는 거였다. 적어도 오후 3-4시쯤엔 전시를 다 보고 다이캰아마로 건너갈 예정이었는데 JR라인과 오다이바로 가는 다른 라인 환승에 헤매서 3시가 다 돼서야 전시장에 도착했다. 헤매는 동안 친구들과 나는 지쳐서 짜증을 속으로 삭히는 모습이 역력했다. 누군..

2016. 8. 28.
2016년 8월 27일 도쿄여행 1 / 신주쿠 에어비앤비

도쿄 여행을 계획한 건 3개월 전이었다. 도쿄에서 열리는 하우스비전 전시를 볼 겸 도쿄에 새로 생긴 공간들을 둘러볼 겸 왕복 비행편을 예약했다. 그리고 얼마뒤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여행 계획을 말했더니 친구 3명도 동행하기로 했다. 신주쿠 빌라 에어비앤비 친구들과 함께 도쿄에 왔지만 내가 예약한 비행편은 자리가 없어서, 친구 둘은 먼저 도쿄에 도착했다. 아침에 도착한 친구들은 하라주쿠와 시부야를 하루종일 걸어다녔고 저녁에 합류한 내가 도착했을 때 모두 지쳐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신주쿠 숙소에서 쉬고 있었다. 리무진 버스로 신주쿠역 서편 정류장에 내려 구글 지도를 보며 헤매지 않고 곧장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하니 저녁 8시였다. 나와 함께 저녁먹기로 해서 친구들이 굶고 있던 터라 숙소로 가는길 패밀리마트..

2016.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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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 된 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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