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오디오와 사운웨이브의 콜라보… 송북 맥스 "오디오와 앰프를 합친 60대 한정판 포터블 스피커"
뮤지션을 위한 디자인, 한정판 송북 맥스
스피커 전문 브랜드 티볼리 오디오(Tivoli Audio)가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의 신생 제작사 뉴.오디너리(new.ordinary)와 손잡고 특별한 한정판 포터블 스피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은 그래미 수상 경력을 지닌 프로듀서 사운웨이브(Sounwave, 본명 마크 앤서니 스피어스)의 지휘 아래 제작되었으며, 제품명은 ‘티볼리 오디오 x 뉴.오디너리 송북 맥스(SongBook MAX)’입니다. 크림 컬러로 제작된 이 제품은 전 세계 단 60대만 생산되며, 각기 고유 번호와 사운웨이브의 로고가 새겨져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합니다.
빈티지 감성에 현대 기술을 더하다
송북 맥스는 블루투스 기술과 70년대 레트로 디자인을 조화롭게 융합한 제품입니다. 특히 사운웨이브가 애정하는 클래식 포르쉐에서 영감을 받은 크롬 하드웨어와 가죽 마감이 인상적입니다. 이 같은 외관 디자인은 60~70년대 소비재의 튼튼한 미학을 지향하는 티볼리 오디오의 CEO 폴 디파스콸레(Paul DePasquale)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오디오 그 이상의 기능, 앰프로 진화하다
송북 맥스는 20와트 서브우퍼, 20와트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10와트 트위터를 내장해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최대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를 통해 진정한 이동성을 자랑합니다. 오버사이즈 다이얼을 활용한 FM/DAB 라디오 수신, 아날로그 EQ 슬라이더와 볼륨 조절 다이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전면 패널에 탑재된 ¼인치 악기 입력 단자로, 내부 프리앰프 스위치를 통해 일렉기타, 베이스, 키보드 등을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의 예술 작품이 되는 스피커
사운웨이브는 “이번 스피커의 목표는 단순히 기능성과 고음질을 넘어서, 집 안의 예술 작품처럼 존재감을 가지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비욘세, 켄드릭 라마, 테일러 스위프트, SZA 등과의 작업 이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브랜드 뉴.오디너리를 문화적 영향력 있는 존재로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음악과 스타일의 조화로운 시너지
티볼리 오디오에게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브랜드 철학을 담은 창의적 도전입니다. 디파스콸레 CEO는 “이번 협업은 음악과 스타일의 진정한 균형이며, 다양한 예술 형식과 영감의 조화를 보여준다”고 말하며, “사운웨이브 및 뉴.오디너리와의 협업은 티볼리가 추구하는 창조적 표현을 완벽히 실현시켜 준 파트너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글은 Wallpaper 기사를 바탕으로 ChatGPT가 작성한 글입니다. ChatGPT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원본 기사와 사진 출처는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