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 미국 예술공로훈장 수여 "예술의 사회적 가치 강조"
지난 10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예술과 문화에 공헌한 20명의 예술가 및 예술 후원자들에게 미국 예술 공로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상은 미국에서 예술인과 예술 후원자를 위한 최고의 영예로, 이번 수여식은 2022년과 2023년의 수상자를 포함해 열렸습니다. 2023년 수상자에는 화가 알렉스 카츠(Alex Katz)와 마크 브래드포드(Mark Bradford)가 포함되었으며, 2022년 수상자에는 고(故) 조각가 루스 아사와(Ruth Asawa), 예술가 캐리 메이 윔스(Carrie Mae Weems), 그리고 풍경 사진가 클라이드 부처(Clyde Butcher)가 선정되었습니다.
예술의 사회적 가치
메달 수여 후 바이든 대통령은 “여기 있는 예술가들은 용기 있게 인종적 고정관념에 맞서고 역사의 유령과 대면하며 진실을 이야기합니다. 저는 질 바이든의 남편으로서 이 방에 있는 여성들의 힘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예술의 사회적 영향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예술의 독특한 능력에 대해 언급하며, “예술가의 선물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하는 것을 조각하고, 그림을 그리며, 글을 쓰고, 노래하며, 춤추고, 영화로 표현하는 여섯 번째 감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상자 명단
올해의 수상자 명단에는 예술 후원자 조 캐롤 로더(Jo Carole Lauder),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Spike Lee),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래퍼이자 배우인 퀸 라티파(Queen Latifah), 가수 셀레나 퀸타니야(Selena Quintanilla),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 켄 번스(Ken Burns)가 포함되었습니다. 2022년 수상자로는 브루스 세이건(Bruce Sagan), 랜디 A. 바티스타(Randy A. Batista), 미시 엘리엇(Missy Elliot), 기타리스트 레오나르도 “플라코” 지메네즈(Leonardo “Flaco” Jimenez), 허버트 I. 오타(Herbert I. Ohta), 그리고 배우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와 이디나 멘젤(Idina Menzel)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예술 공로 훈장
미국 예술 공로 훈장은 1984년 미국 의회에 의해 처음 설립되었으며, 매년 국가 예술 위원회(National Council of the Arts)가 대통령에게 후보 명단을 전달하면 대통령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이 훈장은 고(故) 조각가 로버트 그레이엄(Robert Graham)이 디자인한 것으로,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auschenberg), 빌럼 드 쿠닝(Willem de Kooning), 그리고 이사무 노구치(Isamu Noguchi) 같은 저명한 예술가들이 과거에 수상한 바 있습니다.
NEA 수상자 축하
미국 예술 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NEA)의 회장 마리아 로사리오 잭슨(Maria Rosario Jackson) 박사는 “예술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질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고 공동체를 만들어줍니다”라고 언급하며 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NEA는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2022년과 2023년의 미국 예술 공로 훈장 수상자들을 축하합니다. 이들의 호기심, 창의성, 헌신은 많은 이들을 영감과 감동으로 이끌었습니다,”라고 수상자들에 대한 찬사를 전했습니다.
해당 글은 Artsy 기사를 바탕으로 Ai가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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