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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82)

  • 알라딘에서 중고책 팔기 / 책을 읽는 것만큼 기쁘고 설렌 일

    2018.02.05
  • 게스트룸 대청소 / 매일 하는 육체노동의 기쁨

    2018.01.17
  • 무인양품 무지 호텔 선전 MUJI Hotel Shenzhen

    2018.01.06
  • 한샘 도도한 멜로우 플로어 장스탠드 조명

    2017.12.07
  • 무인양품의 미래 2003 / 향후 무인양품 브랜드의 청사진을 그린 기념비적 전시회

    2017.12.01
  • 혼자만을 위한 게스트룸

    2017.10.24
  • 뉴맥북 12인치 실버 / 나는 왜 맥북을 사랑하는가

    2017.09.19
  • 앞으로의 무인양품 · 무지 헛과 무지 호텔 / 이것으로 충분한, 집과 호텔의 원형

    2017.07.13
  • [구매일기] 논픽션홈 16/03 스툴 혹은 책장 혹은 사이드테이블

    2017.01.21
  • [구매일기] 블랙시크릿박스 / 민음 북클럽 블랙프라이데이 패밀리 세일

    2016.12.03
  • 캐논 AE-1P 필름카메라 열 번째 롤 / 나의 방과 우리의 광장이 있다는 안도감

    2016.11.16
  • [구매일기] 노만코펜하겐 더스트팬&브룸 / 매일 바닥을 쓸어요

    2016.11.10
  • [구매일기] 비알레띠 모카포트, 하리오 세라믹 핸드밀 / 집에서 즐기는 커피

    2016.10.13
  • [구매일기] 하타 아코마 공기청정기 & 블루투스 스피커

    2016.09.29
  • 호시노야 도쿄 리서치 / 도쿄에서 경험하는 일본전통 료칸문화의 정수

    2016.09.27
알라딘에서 중고책 팔기 / 책을 읽는 것만큼 기쁘고 설렌 일

한 달에 평균 4권의 책을 읽지만, 책장에는 지금 읽고 있는 책 한두 권만 꽂혀 있다. 다 읽은 책은 독후감을 남기고 미련 없이 알라딘 중고서점에 판매한다. 신간의 경우 출판일로부터 한 달 뒤부터 중고서점에 판매할 수 있다. 잡지는 출판 직후에도 판매할 수 있다. 일반적인 책은 정가의 약 65% 가격에, 한정판 책의 경우엔 정가에서 배송비 2천 5백 원을 빼고 등록한다. 한정판은 정가보다 높게 중고서점에 올려도 팔리지만 마음이 쓰여 그렇게 하지 않는다. 중고서점에서 65%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면, 최저가보다 1백 원 싸게 등록한다. 약 4년간 쌓은 경험상 그렇게 하면, 약 일주일 안에 판매된다. 늦어도 한 달 안에 팔린다. 판매 신청이 접수되면 그날 밤 적당한 상자에 책을 곱게 뉘고 완충재..

2018. 2. 5.
게스트룸 대청소 / 매일 하는 육체노동의 기쁨

영국에서 온 C 가 게스트룸에서 3달간의 장기투숙을 시작했다. 게스트룸을 연 뒤 지난 몇 개월 동안 시간을 쪼개 방을 청소하고 손님을 맞이하고 배웅하는 일을 매일같이 했다. 청소하는 것이 귀찮고, 부수입을 바라고 한것이기는 해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즐거웠다. 막상 당분간 그 일이 없어진다고 하니 아쉽다. C 가 체크인하는 지난 주말 게스트룸 대청소를 했다. 가구를 들어내고 구석구석 묵을 먼지를 쓸고 닦았다. 애정이 어린 가구들을 하나하나 매만지다 보니 당분간 이것들이 놓인 풍경을 못 보게 될 것이란 생각에 또다시 아쉬워졌다. 돌아보니 게스트룸을 연 뒤로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다. 손님을 모시는 입장을 항상 마음 한편에 두다 보니 매사에 겸손하게 되었고, 작지만 노동의 대가로 부수입을..

2018. 1. 17.
무인양품 무지 호텔 선전 MUJI Hotel Shenzhen

무지(MUJI 無印良品 무인양품)가 중국 선전(Shenzhen 深圳 심천)에 첫 번째 호텔을 연다. 양품계획 보도자료를 참고한 리서치를 남긴다. 무지 호텔 선전은 5개 카테고리, 총 79개 객실을 갖추었다. 객실 1박당 조식이 포함된 가격대는 카테고리에 따라 1인 기준 약 10만 원부터 최대 약 40만 원까지다. 호텔 부대 시설로는 무지 다이너 MUJI Diner, 라이브러리, 피트니스센터, 회의실, 그리고 매장 등이 있다. 무지 다이너는 118석의 규모로 설계되었다. 세계 각지의 가정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를 맛보고 일부 식기류를 구매할 수 있다. 호텔 라이브러리에는 열람용 책 약 650여 권이 구비되고 별도로 판매하지 않는다. 2~3층에 걸쳐 들어서는 무지 매장은 현재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2018. 1. 6.
한샘 도도한 멜로우 플로어 장스탠드 조명

게스트룸에 내가 좋아하는 가구와 용품을 가져다 놓았더니, 정작 내 방이 휑하다.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좁았던 집을 다이어트한 것 같아서 홀가분하다. 그 뒤로 다나가 뜯어 놓은 비닐 장판을 내다 버리고 데코타일 마루를 새로 깔았다. 미니멀리스트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일본의 정리 전문가 곤도 마리에 씨는 일단 물건을 눈에 안 보이는 곳에 두고 한동안 생활하는 데 불편한 것이 없으면 버리라고 조언한다. 이 조언은 버리는 걸 기준으로 한 조언이지만, 사는 것의 기준이기도 하다. 탁상 스탠드 조명을 치운 후, 무인양품 대용량 아로마 디퓨저를 독서등 삼아 보았더니, 책을 읽기에 밝기가 충분치 않아서인지 다음날 일 할 때 눈이 피곤했다. 그래서 바닥 장판을 새로 한 날 기분을 내어 조명을 하나 주문했다. 위시리스..

2017. 12. 7.
무인양품의 미래 2003 / 향후 무인양품 브랜드의 청사진을 그린 기념비적 전시회

편집자 노트: 무인양품 브랜드는 1980년 40개의 단출한 제품군으로 시작했다. 2017년 현재는 생활 용품은 물론, 가구, 부동산, 주택 신축 및 아파트 개보수, 호텔 등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포괄하는 다양한 제품과 세비스를 기획, 판매하고 있다. 무인양품 브랜드의 역사에서 제품에서 공간, 서비스로 상품이 전향한 큰 전환점이자, 향후 브랜드의 청사진이 되어준 2003년 '무인양품의 미래' 전시를 되짚어 본다. 잘못된 번역 또는 정보가 있다면 제보를 받고 고치도록 하겠다. 원본 글 무인양품의 미래 無印良品の未來 2003년 9월 13일 ~ 11월 8일 글 카즈야 가와치 河内一泰(구글 번역 후 편집) 사진 Nacasa & Partners Inc., Nippon Design Center Hara D..

2017. 12. 1.
혼자만을 위한 게스트룸

교토 일인 여행을 오래전부터 꿈꿨다. 몇 해 전부터 벚꽃이 만개하거나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 교토의 호시노야 리조트로 떠나길 마음속 깊이 바랐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건 다름 아닌 호시노야에 일인실이 있기 때문. 교토를 가로지르는 가쓰라 강과 강을 따라 아름답게 우거진 산세가 절경을 이루는, ‘물소리(水の音)’라는 이름의 객실이다. 하룻밤에 1백만 원 전후를 호가하지만, 언제 한 번 날씨 좋은 날 홀로 묵으며 제대로 된 온천을 즐기고 정갈한 일식 요리를 양껏 먹고 싶다. 혼자 여행할 때 가끔 꽤 괜찮은 호텔에 묵곤 했다. 쾌적한 시설과 서비스가 준비된 호텔은 확실히 편했지만, 그게 그저 좋았다고만 말할 순 없다. 대부분 호텔 객실은 이인 기준 어메니티를 갖추어서 혼자서 이용하기에 ‘사치’가 아닌 ‘낭비’처..

2017. 10. 24.
뉴맥북 12인치 실버 / 나는 왜 맥북을 사랑하는가

뉴맥북을 사서 마침내 아이폰, 애플워치, 맥북으로 이어지는 삼단콤보를 완성했다. 대학생때부터 맥북을 갖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엄두를 못냈었다. 몇 주 전 주말에 D와 명동에서 데이트를 하던중 프리스비에 들러 뉴맥북을 샀다. 뉴맥북은 확실히 비싸지만, 월급을 다달이 쪼개면 그리 부담스럽지 않아서 그 자리에서 곧장 구매했다. 아름다운 맥북. 노트북을 열면 부드럽게 밝히는 화면, 오차 없이 마지막으로 작업 했던 상태 그대로 머물러 있는 인터넷과 문서 창, 아기 피부같이 탄력 좋은 키보드, 몸집에 비해 우렁찬 사운드, 깊이가 느껴지는 듯한 디스플레이. 어느 것 하나 안 만족스러운 부분이 없다. 애플 제품은 왠지 상식이 통하는 느낌이다. 말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걸 알아주는 오래된 익숙한 친구 같기도 하..

2017. 9. 19.
앞으로의 무인양품 · 무지 헛과 무지 호텔 / 이것으로 충분한, 집과 호텔의 원형

무인양품의 행보를 보여주는 두 가지 비즈니스, 오두막 무지헛(무인양품의 소옥; 無印良品の小屋)과 무지 호텔. 이래저래 리서치하며 무심코 지켜만 보다가 블로그에 남겨두고 싶어 생각을 적는다. 無印良品の小屋 무인양품은 무지헛 오두막에 앞서 무인양품의 집(無印良品の家)을 판매하고 있으나, 그 사업이 일본 현지에서 얼마나 반응이 좋은지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무인양품의 집이 얼마나 잘 나가냐 안 나가냐를 떠나서, 오두막은 집보다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상품인 건 확실하다. '자연 속에 저런 오두막 하나쯤 갖고 틈틈이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다', 라고 느끼는 중년의 사람들이 많을 터(30 직전의 나도 그런 생각이 절실한데). 상당한 자본력을 가진 노년의 베이비붐 세대에게 설득력 있는 사업이다. 앞서 건축가..

2017. 7. 13.
[구매일기] 논픽션홈 16/03 스툴 혹은 책장 혹은 사이드테이블

2년 전쯤 서울에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 매거진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막 원룸을 얻었을 때 썼던 일기가 생각난다. 그 내용은 TV 없는 삶에 대한 예찬이었다. 그 일부를 옮긴다. TV 없이 산다. TV가 없으면 불편하지만 사람답게 산다는 기분이 든다. 일 마치고 집에 오면 TV가 없어서인지 심심하다. 자연스레 무언가 할 거리를 찾게 된다. 삶을 돌아볼 여유를 갖는다. '이 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중요하다. 그 생각이 발전해 자신의 취향을 찾고, 발전하고, 삶의 본질에 다가서게 된다. 첫 직장을 나온 뒤 TV 있는 삶을 살고 있다. 20살부터 자취를 하며 TV 없이 지냈으니 10여 년 동안 TV 없이 산 셈인데, TV가 있으니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 사탕의 달곰함을 처음 맛 본 어린아..

2017. 1. 21.
[구매일기] 블랙시크릿박스 / 민음 북클럽 블랙프라이데이 패밀리 세일

민음 북클럽 회원이 된 지 어느새 5개월이 됐다. 1년 동안 세계문학전집 중 3권과 올해 민음사 신간 책 3권을 선택할 수 있고 추가로 북샵 상품 할인, 제휴 북카페 할인 등 소소한 혜택을 갖는다. 이 소식을 듣고 책이 없으면 왠지 불안해서 매번 무얼 읽을까 고민하는 내가 가입 안 할 수 있겠나. 출판산업이 위기라지만 민음사는 시대에 맞추어 취향 저격 잘하는 듯. 세계문학전집 중 3권은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을 선택해서 받았고 그중 [위대한 개츠비]를 유난히 재밌게 읽었다. 발간 예정이었던 민음사 신간을 '민음 북클럽 에디션'으로 가장 빨리 만나보는 것도 좋았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바다의 뚜껑]과 김중혁의 [나는 농담이다]..

2016. 12. 3.
캐논 AE-1P 필름카메라 열 번째 롤 / 나의 방과 우리의 광장이 있다는 안도감

지난 11월 12일 친구, 후배와 함께 광화문 광장 촛불 집회에 참여했다. 인원 폭주로 시청역에 내리지 못하고 충정로역에서 내려 집회 장소인 시청으로 걸었다. 집회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더라. 수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손을 꼭 잡은, 혹은 아이를 목말 태운 가족 참가자가 유난히 멋졌다. 학생 참가자를 보면 왠지 미안하고 뭉클했다. 그들을 보며 사회를 구성하는 한 개인으로서 책임감이라는 걸 처음 느낀 것 같다. 스피커에 흘러나오는 구호를 따라 외치며 조금씩 광화문으로 걸었다. 내가 합류한 행진 대열은 시청에서 출발해 소공로 방면으로 우회하여 청계천을 건너고 안국동 사거리를 지나 광화문으로 향하는 코스였다. 청계천부터는 사방이 사람으로 가득 차서 행진이 힘들었다. 광장 한복판에 서서 ..

2016. 11. 16.
[구매일기] 노만코펜하겐 더스트팬&브룸 / 매일 바닥을 쓸어요

빗자루를 보면 할머니가 생각난다. 쪼그려 앉은 자세로 틈만 나면 바닥을 쓸고 닦는 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난 할머니와 달리 청소를 잘 하지 않았다. 바닥청소는 무인양품 마루자루걸레 폴과 일회용 물청소포로 가끔씩 하는 정도였다. 빗자루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건 ‘미니멀라이프를 살겠다’고 마음을 먹은 뒤였다. 의미 있는 것만 남기고 집안의 물건을 대부분 버렸더니,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하나까지 눈에 거슬리게 된 것. 진공청소기는 충전이 필요한 데다가 요란한 소리를 내는 기계여서 싫었다. 그렇다고 퍼뜩 사고 싶은 빗자루와 쓰레받기도 없었다. 그나마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에서 판매하는 수공예 빗자루를 마음에 두었는데, 어울리는 쓰레받기를 찾지 못했다. 무인양품의 브러쉬 폴과 쓰레받기세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마루자..

2016. 11. 10.
[구매일기] 비알레띠 모카포트, 하리오 세라믹 핸드밀 / 집에서 즐기는 커피

보통 주말에 약속이 없다. 그렇다고 주말에 약속이 있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다(어떤 약속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단지 혼자 조용히 멍한 상태로 주말을 보내고 싶다. 집(이라기보다는 원룸, 방)에만 있기 좀 쑤실 때 카페에 가곤 하는데, 이 동네는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고 시끄러워서, 내가 주말을 보내고자 하는 취지와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때 후배와 동거하는 동안 요리를 즐겼던 적이 있다. 그땐 요리하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즐거웠다. 후배가 떠나고 다시 혼자 살게 되자 요리하는 게 귀찮더라. 신선한 재료가 있는 마트도 멀고, 혼자 먹다 보니 버리는 재료도 많아서 사서 먹는 것보다 비싼 경우가 많았다. 요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에 대해 생각한다. 최근에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며 웬만한 물건..

2016. 10. 13.
[구매일기] 하타 아코마 공기청정기 & 블루투스 스피커

추석 연휴 동안 인터넷 쇼핑했던 물건들이 속속 집에 도착했다. 그중에 하나가 하타 아코마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로 서울 공기가 좋지 않다는 뉴스를 보다가 내 방의 공기만큼은 항상 최상으로 유지하자는 마음이 있던 참에, 마침 29cm에서 15% 할인 이벤트를 해서 샀다. 얼마 전 땡스북스에 들렀다가 [집의 즐거움] 이란 제목의 책을 봤다. 진열되어 있던 책을 그 자리에 서서 잠시 훑어보고 그 자리에 도로 놓았지만, 쉽게 잊히지 않는 제목이다. 지난 몇 달 동안 미니멀리스트의 삶을 추구하며 집에 있는 물건들을 대부분 처분하고 남은 꼭 필요한 물건들은 (손톱깎이 하나까지) 제 자리를 정해 두어 기분 좋은 정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터였다. 아끼는 물건 가운데 둘러싸여 시간을 보내다 보니 집의 즐거..

2016. 9. 29.
호시노야 도쿄 리서치 / 도쿄에서 경험하는 일본전통 료칸문화의 정수

세계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그 나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리조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와 조화를 이루며 프라이버시를 중시 한 고급스러운 공간과 시간이 준비되고 식사와 서비스도 최상급으로 마련됩니다. 일본 도쿄에도 그러한 풍요 로움을 제공하는 리조트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호시노야 호텔입니다. 호시노야 호텔의 품질과 깊이를 꼭 한번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호시노야 도쿄 공식홈페이지에 소개된 글을 구글 번역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원문과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Inspired traditionalism 도쿄 답게 안방을 중심으로 배치해 작은 일본 여관이 탑 모양으로 겹쳐진 구조입니다. 현관에서 신발을 맡기고 에도시대 도쿄의 문화가 장식된 객실과 안방 그리고 온천을 오가며 일본 전통의 다다미에서..

2016.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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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디자인을 공부하고 에디터로 일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인 기업가가된 보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열린 마음으로 운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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