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MUJI 크리에이터 5인의 대화 / 무인양품 디자인
무인양품의 모기업 '양품계획'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고문위원단'의 존재다. 고문위원단은 브랜드 콘셉트를 유지하기 위해 외부 디자이너로 구성된 조직이다. 현재 무인양품 고문위원단은 그래픽 디자이너 하라 켄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고이케 가즈코, 프로덕트 디자이너 후카사와 나오토, 인테리어 디자이너 스기모토 다카시, 이 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3 무인양품을 이끌고 있는 이들의 대화를 통해 매년 20%대 고도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의 저력을 살펴보자. 편집자 첨가 가나이 마사이키 양품계획 회장│양품계획에 입사해 영업본부장, 전무, 사장직을 거쳤다. 고이케 가즈코 크리에이트브 디렉터│무사시노 미술대학 명예교수로 무인양품 창업 이후 고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스기모토 다카시 인테리..
2016.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