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우스비전 도쿄 HOUSE VISION TOKYO / CO-DIVIDUAL 리서치

2016. 6. 17.

지난주 2016 하우스비전 도쿄 전시 라인업과 구체적인 소개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 세미나로 열린 하우스비전 총괄 디렉터 사다오 쓰치야 강연을 통해 올해 전시에 대해 살짝 옅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업과 디자이너가 협업한 12개의 파빌리온과 카페, 서점 등 기타 서비스 공간이 전시기간동안 설치됩니다.


이 글은 2016 하우스비전 일본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을 구글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원문과 내용이 다를 지도 모릅니다. 모든 사진은 하우스비전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흥미로운 아이디어는 밑줄로 표시했습니다.


관련 글 2016년 8월 28일 도쿄여행 2 / 블루보틀커피 신주쿠, 하우스비전 2016, 다이칸야마, 카이수호스텔 롯폰기


나누어 이어질, 멀리 모이는

分かれてつながる、離れてあつまる


집은 다양한 산업의 교차점, 즉 미래를 투영하는 이상적인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너지도 통신도 이동도 고령화 사회의 가능성도 도시와 지역의 관계도 사토야마와 계단식 보전 문제도 분단 된 가족이 다시 연결 방법도 '집'을 기점으로 생각하면 거기에 잠재되어있는 가능성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HOUSE VISION2 2016 도쿄 전시회의 테마는 CO-DIVIDUAL입니다. 개의 단편화 된 사람들, 도시와 지역, 또는 기술의 조각을 어떻게 다시 통합할 것인가. 그 구체적인 방안을 놓고 집에 대해 생각하세요.


기간 2016년 7월 30일 (토) ~ 8월 28일 (일)

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장소 2 Chome-1 Aomi Kōtō-ku, Tōkyō-to




냉장고가 밖에서 열리는 집 (冷蔵庫が外から開く家)

야마토 홀딩스 × 시바타 후미에

냉장고 집 밖에서 열릴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생각은 2015년 HOUSE VISION 심포지엄에서 스즈키 켄씨의 발언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그것이 실현될 정도로 일본의 물류 시스템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화물 배송 및 수령은 사람이 하고, 거점 간의 물류 철저한 기술 관리 가속 해 나간다. 또한 이러한 서비스를 안심 안전하게 제공하는 보안 메커니즘도 감지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가옥의 도보 5~10분 이내에 사람을 배치해, 물류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야마토 홀딩스와 첨단 사람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연결하는 제품 디자이너, 시바타 후미에와 공동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손이 닿는 거리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요시노 삼목 집 (吉野杉の家)

에어비앤비 × 하세가와 고

지역 기반형 공유경제 기업으로 세계 선두를 달리는 에어비앤비는 HOUSE VISION을 통해 나라 현 요시노 쵸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요시노 삼나무를 이용하여 건축가, 하세가와 고가 설계하는 것은 커뮤니티가 호스팅하는 것으로 지역과의 새로운 관계를 지향하는 집입니다. 이 집의 1층 부분은 마을 사람들에게 개방된 커뮤니티 공간으로 육아 중인 엄마들이 아이를 놀게 하면서 수다를 즐기거나 산책 중인 노인이 들러 차를 마시거나 하는, 자유로운 용도로 사용됩니다.


반면, 2층의 삼각 지붕의 다락방은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이 숙박하는 공간입니다. 전시 종료 후에는 다시 요시노 도시로 옮겨져 에어비앤비에 등록될 예정으로 강가에 위치해 동쪽으로 향한 해돋이의 방과 더불어, 서쪽 방향에 있는 일몰을 감상하는 방이 될 것입니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여행하는 사람들의 관심은 더 깊게 현지 사람들과 그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관계를 창출하는 집입니다.




[ ]의 집 (の家)

파나소닉 × 나가야마 유코

진화하는 집은 하나의 가전제품과 같습니다. 건축가 나가야마 유코가 ‘아기돼지 3형제’ 의 3개의 집 중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볍고 늑대에 날려 버리는 첫째의 짚으로 만든 집으로, 견고한 벽돌집에는 없는 가벼움과 섬세함이 좋다고 말합니다.


[ ]의 집은 ‘の’ 자 모양의 둥근 벽면에 둘러싸여 있고, 입구에서 실내로 자연스럽게 인도합니다. 곡면 벽 모두가 스크린이며, 집안의 어디에서든 영화와 텔레비전 전화, 웹사이트를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지붕의 오르막에는 풍향계 센서가 붙어 있어, 외기 상태를 민감하게 감지하여 실내 거주자에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주방은 아일랜드로 독립되었고 목욕탕이나 화장실은 중앙부에 응집되어 침실로 사용됩니다. 중앙부는 정사각형으로 디자인되어서, 이 벽을 배경으로 무의식적으로 공간이 구획되어 있지만, 현실은 완벽하게 연결 거주 공간입니다.


사각형 모서리를 잡고 거기에 네모 난 가구나 가전을 배치하는 지금까지의 공간 구성에서 해방된, 민첩한 집입니다.




계단식 사무실 (棚田オフィス)

무인양품 × 아틀리에 원

무인양품과 건축가 아틀리에 원이 협업하여 도시와 농촌에 거점 거주를 구상합니다. 무인양품은 보소 반도 중앙부에 있는 ‘부소’라는 마을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어디에 나 있는 산이지만 벼농사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고령화 모내기와 벼 베기에는 조금 일손이 부족합니다. 무인양품은 그 시기에 일반인들에게 얘기해 모내기와 벼 베기를 작은 이벤트로 사람들을 모아 이 땅의 도움을 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소량이지만 벼농사는 단순히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벼는 일본의 풍토 그 자체입니다. 일본 문화 속에 쌀이 탄생한 것이 아니라, 벼 속에 일본 문화가 태어난 것입니다. 데이터 관리는 치수의 지혜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수확량을 맞이한 후에는 남은 지푸라기는 줄은 짚신, 정월 장식되어갑니다. 그러한 생활을 끊어지게 하지 말라. 일본인이라면 직감적으로 이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컴퓨터 한대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펼쳐진 광경을 보면서 일을 합게 됩니다. 그런 거점이 ‘계단식 사무실’입니다.




유동의 집 (遊動の家)

미츠코시 이세탄 × 타니지리 마코토 × 요시다 아이

일본은 혁신의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거기에 참신한 관점에서 새로운 시장을 열기 위하여 미츠코시 이세탄과 건축가 谷尻 마코토 요시다 사랑의 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집은 ‘뉴 노마드’ 즉, 정점 거주보다 직장에서 이동이 정상이 된 것 같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초과밀하게 일하는 그들은 소득도 많아, 사귈 사람의 범위도 넓습니다. 푹 삶에 내동댕이쳐지기보다 한 달의 절반을 보내고 편안한 거점으로서, 또한 지인들을 초대해 부담 없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정착의 시대에서 다시 유동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백화점은 높은 상품 조달 능력에서 베네치아 유리 샹들리에도 북유럽 가구도 교토의 전통 가구도 자유자재로 조달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고객과 쌓아온 신용도 큰 재산입니다. 백화점은 건축가와 고객의 이상적인 매개자입니다. 보수적인 경향의 고액 거래에 한숨이 나오는 솔루션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임대공간 타워

대동건탁 × 소우 후지모토

임대 주택의 대동건탁과 건축가 소우 후지모토가 제안하는 집의 테마는 ‘임대 주택의 재정의’입니다. 지금까지 임대 주택은 소유 공간을 최대화하고 공동 지역은 복도로 한정하는 구성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만약 개인 공간을 최소화하고 부엌 및 목욕탕, 극장과 정원 등 공유공간을 넓게 제안하면 어떨까요? 호화로운 부엌에서 요리를 제공하며, 넓은 욕조에서 휴식하고 널찍한 도서관 분위기를 바꾸는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내 방에 계속 거실 한 공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공유 하우스와 달리 개인 및 공유부분을 선명하게 구분하고 그들을 새롭게 결합하고 다시 기분 좋은 임대 주택의 형태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노인이나, 조경이 취미인 사람이 공유부의 정원을 관리해준다면, 그것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단조로운 복도가 가슴 떨리는 복합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라이프 코어 (ライフコア)

릭실 × 반 시게루

신기술을 가지고 주거의 앞을 내다보는 릭실과 저렴한 비용으로 단정한 집을 생각하는 건축가 반 시게루가 협업해 제안하는 집, 라이프 코어입니다.


릭실은 욕실· 화장실· 부엌· 세면대를 하나로 묶어, 급·배수를 바닥 대신 상단에 처리해 방 어디에나 배치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두고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집약 한 ‘라이프 코어’ 라고 부를 계획입니다.


또한 무거운 유리를 놀라울 정도로 가볍게 밀 수 있는 기술과, 유리를 반쯤 열린 위치에서 90도 회전시켜 옆으로 슬라이드 수납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통해 매우 넓은 개구부를 가진 집이 태어났습니다.


한편, 골판지를 박판으로 밀어 강도와 가벼움을 갖춘 소재를 이용한 건축은 반 시게루의 새로운 아이디어입니다. 시트 모양의 소재를 지퍼로 고정하는 참신한 발상으로 천장과 외벽이 마감된 주택이기도 합니다. 구조가 명쾌한 때문에 시주가 크기와 구조를 스스로 자유롭게 구상할 수 있는 점도 독특한 특징입니다.




바둑판의 물가 (市松の水辺)

스미토모 임업 × 니시하타 세이준 × 구마 겐고 (전시장 구성)

집이 아니라 물가입니다. 스미토모 임업의 백향목과 각목을 이용해 건축가 구마 겐고가 디자인하여 HOUSE VISION 장소가 구축되었습니다. 여기에 나무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플랜트 사냥꾼, 니시하타 세이준이 합세하여 나무와 물로 구성된 나무의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올림픽을 염두에 두면서 8월의 오다이바에 물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식물 공간을 실현하고자 한 결과물입니다. 바둑판 모양의 구조는, 수목에 의한 그늘과 앉아서 다리를 물에 담글 수 있는, 심도있는 물을 만들어냅니다.


정원은 자연과 인간의 물가입니다. HOUSE VISION은 스미토모 임업과 니시하타 세이준 그리고 구마 겐겐고의 공동 작업을 통해 이 정원을 손에 넣었습니다. 기술의 진보와 자연에 대한 이해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인간과 자연의 경계는 점차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니시하타 세이준이 식물을 다루는 솜씨를 바탕으로 푸른 잎이 무성한 단풍나무가 8월의 오다이바에 출현할 예정입니다.




나뭇결의 집 (木目の家)

철판인쇄 × 하라 디자인 연구소

나뭇결의 집은 행사장 구성 10.5㎝ 코너 모퉁이를 수십에 확장한 것 같은 괴상한 건축은 활판 전시 하우스입니다. 인쇄 기술을 기본으로 한 첨단 환경 소재에 흥미로운 깊이를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최근 인쇄 화장 재료는 시각적 정확성과 질감을 부여하여 진짜와 분간할 수 없다는 수준을 넘어 목재 이상의 치밀 함과 안정성을 실현하고 있을 정도로 진전되었습니다. 높은 기술력이 프린트 외장재를 새로운 소재로 진화시켰습니다.


LED 빛을 투과하거나 사람의 생체 정보를 감지, 방문자와 상호 교감을 하고, 미궁의 나뭇결 소재로 환경을 변혁하는 활판 인쇄의 비전을 구현합니다.


전기에 의해 제어하고 투명 불투명을 무한히 변화시키는 시트소재는 집 안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트화 된 센서를 주거 공간에 통합 개념은 바로 환경을 인쇄하는 것도 있습니다. 활판 인쇄 기술의 다양한 전개로 HOUSE VISION의 일각을 담당합니다.




내부와 외부 사이  가구와 방 사이 (内と外の間 / 家具と部屋の間)

TOTO · YKK AP × 이가라시 준· 후지모리 타이지

TOTO · YKK AP와 건축가, 이가라시 준, 그리고 가구 디자이너, 후지모리 타이지가 제안하는 ‘내부와 외부 사이/ 가구와 객실 사이’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창문을 단순한 벽 구멍으로 생각하고, 거기에 가상 공간의 가능성을 보는 새로운 기능에 대한 이가라시 준의 착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후지모리 타이지는 가구를 방과 동떨어진 물건으로 생각하지 않고, 공간과 기능을 동시에 형성하는 가구의 본연의 자세를 모색했습니다.


그 결과, 창은 깊이를 가진 개구부로 발전하고, 안과 밖 사이에 전례 없는 독특한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거기에, 기능과 공간을 동시에 창출하는 가구가 더해져 나갑니다.


전시로 구체화 된 집은 부채의 중심과 같은 방에서, 입구로 향하는 두꺼운 창문이 방사상으로 확장하며, 휴게, 목욕, 식사 등 각각을 담당하는 독립된 공간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이 공간을 무어라 부르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새로운 건축 어휘가 탄생했습니다.




그랜드・3RD・리빙

도요타 × 구마 겐고

도요타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기술로 자리매김할 ‘PH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PHV는 전기와 가솔린과 태양광 발전도 있는 에너지의 자동차입니다. 또한 대용량의 전기를 축적 할 수 있습니다. PHV는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건축가 구마 겐고의 생각은 PHV의 화물칸에 가볍고 튼튼하며 공기가 통하지 않는 섬유로 만들어진 텐트를 가능한 한 많이 저장하고 이를 에너지 인프라가 없는 곳에 전개해 보겠다는 것입니다. 여러 텐트를 열어 갈 때 예상외로 큰 공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에너지와 정보를 차에서 주입하면 반도의 끝자락 같은 오지에서도 기분 좋고 쾌적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한 지붕 아래에 있어도 독립적으로 보내고, 쾌적한 공간을 무대로 새로운 연결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동차는 이동만 하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주거 공간과 새로운 관계를 개척해 나가는 기회도 있습니다.




전파의 지붕을 가진 집

컬처컨비니언스클럽 × 원 디자인 연구소 (전시 디자인) × 나카지마 신야 (영상 제작)

새로운 스마트폰 TONE 서비스를 시작한 컬처컨비니언스클럽은 오늘날 가족을 만드는 요인은 물리적인 ‘집의 지붕’이 아닌, 서비스에 가족 관계를 만들어내는 ‘전파의 지붕’이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후쿠오카에서 독신 생활을 하는 할머니와 도쿄 세 가족이 TONE 서비스를 공유하며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아이들은 아빠의 단말기에 앱을 사달라고 조르고, 아버지는 이를 관리 합니다. 아버지는 아이의 위치 정보와 할머니 하루 동안의 보행이나 단말기의 충전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똑-똑-’하고 유리를 치면 상대방의 단말기에 노크 소리가 울립니다. 두드리는 것으로 의미를 전하고 의사소통도 원활히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떨어져 사는 사람들 가까이 새로운 친밀감을 제공합니다. 바로 실제 지붕만큼, 뜨거운 인간관계가 거기에 유래하는 것입니다. 전시를 즐기기 위해 VR을 따라 희비의 전파 지붕 의한 인간 드라마를 제어하는 데 능숙해져야 합니다.




쿨러커피상점- 구이 (冷涼珈琲店- 煎)

AGF × 하세가와 고

더운 8월의 오다이바에 ‘시원 커피점 구이’가 등장합니다. 물 양갱에 맞는 AGF 커피를 큰 얼음과 함께 제공하는 휴식 장소를 건축가, 하세가와 고가 설계합니다. 마를 이용한 천막은 공기도 좋고, 방문자에게 기분 좋게 한숨 돌리는 그늘을 제공 합니다.

이 글은 2016 하우스비전 일본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을 구글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원문과 내용이 다를 지도 모릅니다. 모든 사진은 하우스비전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