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오사카 나카노시마 페스티벌 타워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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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묵는 호텔은 작년에 문을 연,
신규 고오급 호텔 콘래드 오사카!


콘래드 오사카 라운지|사진: 콘래드 오사카


콘래드 오사카는 나카노시마 페스티벌 웨스트 타워의 상층에 위치한 호텔로 빼어난 오사카 도심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 힐튼 그룹 최상위 브랜드인 콘래드 객실 중에서도 동급 최대를 자랑한다.


호텔은 히고바시 역, 와타나베바시 역과 가까운데,
호텔까지는 꽤 걸어야 한다는 후기를 봐버렸다..


콘래드 오사카 디럭스룸|사진: 콘래드 오사카


오사카 나카노시마는 서울의 여의도처럼 도심 속에 있는 작은 섬. 도지마가와 강과 도사보리가와 강 사이, 동서로 약 3.5㎞ 정도 길게 뻗어 있다. 약 20개 다리로 연결되어 섬처럼 느껴지지 않지만, 수변공간에 조성된 공원을 따라 산책하기 좋다. 나카노시마는 아래와 같은 유서 깊은 장소들이 있다.


1891년 조성된 수상 공원인 나카노시마 공원, 1904년 건립되어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나카노시마 도서관, 1982년 개관해 한중일 도자기 약 6천 점을 소장하고 있는 동양도자미술관, 그리고 1918년 완공된 나카노미아 랜드마크 오사카시 중앙공회당. 네오르네상스 양식인 중앙공회당은 흡사 문화역서울과 닮았구나. 아인슈타인과 헬렌 켈러가 강연을 한 역사 적인 곳이라고.


오사카 나카노시마 2015|사진: 위키미디어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하기 전까지 산책하고,
시간이 맞으면 동양도자미술관도 가봐야겠다.
고려, 조선 시대 한국 도자기를 보고싶다.


콘래드 오사카 아트모스 다이닝|사진: 콘래드 오사카


40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트모스 다이닝(Atmos dining). 로비 라운지 및 바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조식 뷔페와 런치 디너 단품 메뉴가 제공되고 저녁에는 주문 제작 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콜드 카운터를 운영한다.


콘래드 오사카 쿠라|사진: 콘래드 오사카


철판 요리 및 스시를 즐기기에 제격인 쿠라 테판야키 & 스시. ‘미식의 도시’ 오사카에 위치한 콘래드인 만큼, 최고급 식재료로 철판 요리와 스시를 내놓는다. 바 테이블에서 현란한 쉐프의 요리 솜씨가 펼쳐지고 지글지글, 찰캉찰캉 철판 요리 소리가 경쾌한, 눈과 입과 귀가 즐거운 곳!


쿠라 평일 한정 스마트 런치|사진: 콘래드 오사카


평일 한정 메뉴인 철판구이 스마트 런치를 예약했다. 와규 스테이크, 소고기 전골 세트를 맛있게 먹어야지.


콘래드 오사카의 F&B 시설은 이외에도 시푸드와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C:그릴과 로비에 딸린 40 스카이 바&라운지가 있다.


나카노시마 페스티벌 타워|사진: 콘래드 오사카


콘래드 오사카가 있는 나카노시마페스티벌타워는 본 건물이 생긴 뒤, 웨스트 타워가 만들어져 쌍둥이 빌딩처럼 우뚝 서 있다. 나카노시마코세츠 뮤지엄, 뮤직홀, 대규모 연회장, 아사히신문사 등 업무시설 그리고 저층부에 다양한 식음 브랜드가 입점했다.


그러고보니, 여의도 IFC몰과 함께 있는 콘래드 서울과 여러모로 닮았네.

콘래드 오사카에 체크인한 날 오후에는
오사카성과 도톤보리를 여행할 예정.


콘래드 오사카 수영장|사진: 콘래드 오사카


빌딩에 대해 더 공부하자면, 나카노시마 페스티벌 타워의 부동산 개발은 아사히 신문 창간 50주년을 맞아 설립된 ‘더 아사히 빌딩’에서 진행, 기존 아사히 빌딩과 아사히 신문사 빌딩이 있던 부지에 ‘오사카 나카노시마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2012년 가을 본 타워를, 2017년 봄 웨스트 타워를 준공했다.


나카노시마 페스티벌 타워의 건축은 닛켄셋케이 건축사무소에서 진행, 고층부는 360도로 펼쳐지는 도심 전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저층부는 대형 벽돌로 포장하여 무게감을 주었다고 한다. 바람 저항을 줄이기 위해 원호 모양으로 평면을 설계하고, 스카이 로비 층 건물의 수축을 방지하기 위해 저층부의 처마를 깊게 설계했다고 한다.


콘래드 오사카 야경|사진: 콘래드 오사카


더 아사히 빌딩은 현재 도쿄 긴자 6쵸메 재개발 사업 프로젝트가 완공해 오픈 직전에 있다고. 이곳에는 하얏트 센트릭 긴자 도쿄가 오픈한다. 긴자식스, 도큐플라자, 소니빌딩 등 긴자의 변화가 하나둘 완성되어가는 느낌.


오사카 여행을 앞두고 있지만
조만간 도쿄도 가고싶다..

프로모션 링크가 얼마나 유효할 지 모르나,
콘래드 오사카 예매는 에바종에서.

미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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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담긴 의견 6

    • 와... 솔직히 보심님이 무지 부러워요. X)
      전 오사카 힐튼만 해도 좋았는데 콘래드에서 묵으신다니요!
      지점 이름부터 나카노시마인 게 섬 안에 있다는 걸 그대로 드러내는군요. ㅋㅋ
      사진 꼭 많이 찍어와주세요. +_+

    • 아 -시마, 가 일본말로 섬인가보네요 :)
      나가노시마 나가노시마, 왠지 입에 잘 붙지 않았는데, 시마는 섬, 이라고 생각하니 완전히 익혔습니다!
      여긴 회사 통해서 가게 된 호텔이라 조금 마음의 짐이 있습니다. 꼼꼼히 잘 보고 와야 겠다는.!
      사진도 많이 찍어 올께요 ㅎㅎㅎ

    • 콘래드 오사카 사진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지네요^^
      콘래드 여의도도 참 괜찮았는데, 콘래드 오사카도 언젠가 가보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luvholic 님,
      저도 사진을 볼 때마다 입을 떡! ㅎㅎㅎ
      전 콘래드 여의도에 못 가봤어요.
      좋다는 소문만 많이 들었어요 ㅠㅠㅋㅋ
      저는 콘래드 서울에 언젠가 가보고 싶습니다!

    • 호텔이 어마무시하게 멋지네요.
      저런데서 하룻밤 묵으면 최고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루비 님 :)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최고의 추억으로 남길 바라고 있어요.
      첫 오사카 여행이라 더 설레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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